김현철 "비가 와" vs Link "비가 와" vs 코나 "비가 와" vs 정철 "비가 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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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비가 와" vs 링크 "비가 와" vs 코나 "비가 와" vs 정철 "비가 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20]


"비가 와"라는 제목을 가진 노래들이 몇곡 있습니다.

소개를 해보면, 
김현철의 "비가 와", 링크의 "비가 와", 코나의 "비가 와", 정철의 "비가 와"..
물론 이 외에도 같은 제목을 가진 노래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제가 즐겨 들었던 곡과 들어봤던 곡은 여기까지인지라,
곡 소개도 이 네 곡을 묶어서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김현철의 "비가 와"[각주:1]..[각주:2],
Link의 "비가 와"[각주:3]..[각주:4],
코나의 "비가 와"[각주:5]..[각주:6]
정철의 "비가 와"[각주:7]..[각주:8]입니다.


동명이곡의 네 노래..
그런데 이 네 곡은 곡 분위기에서 완전히 상이한 느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좀 풀어적어보면,
코나의 "비가 와"에서는 이른 봄날 촉촉히 내리는 비같은 따사로움과 풋풋함이 느껴지는가 하면,
링크의 "비가 와"에서는 여름날 시원스레 줄기차게 내리는 빗줄기가 연상되면서, 가장 강한 곡 중독성이 느껴졌고, 
김현철의 "비가 와"는 장마철 어둑하고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비 날씨를 떠올리게 하면서,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느낌 같은 게 있고,
정철의 "비가 와"는 뮤비를 통해서 들어봐서 그런가 몰라도 가장 드라마틱하다는 느낌과 함께, 가장 일반적인 대중가요풍의 노래가 아닌가 싶었는데요.

네곡 모두 들어보시면 '좋다'라고 느끼실만한 곡들이지만, 그래도 굳이 두곡만 꼽아보자면..
개인적으로는 가장 오랜 세월동안 들어왔었던 곡이자, 제가 가진 기본적인 정서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의 곡인 김현철의 "비가 와"에 한표를 주고 싶고..,
다음으론, 저도 이 글을 준비하면서 처음 들어봤었고 대중적으로도 아마 이 네곡 중에서는 가장 덜 알려졌지 싶은 곡인, 코나의 "비가 와"도 산뜻한 느낌을 주는 게 아주 좋아서, 아직 못들어보셨던 분들께 꼭 한번쯤 들어보시라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김현철의 "비가 와", 링크의 "비가 와", 코나의 "비가 와", 정철의 "비가 와"를 함께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2011 장마철 시리즈' 열번째 곡 소개 시간이자, 비날씨와 관련된 곡으로는 시리즈 마지막 곡이 될 곡인만큼,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임종환의 "그냥 걸었어"를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현철'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2. 김현철 1집 "김현철 Vol.1"(1989)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본문으로]
  3. '김진학'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4. 링크 1집 'Modern Rock Band' 앨범(2002)의 타이틀곡 가운데 한곡입니다. [본문으로]
  5. '배영준'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6. 코나 1집 "그녀의 아침" 앨범(1993)의 수록곡입니다. [본문으로]
  7. '진영진'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본문으로]
  8. 정철 1집 "Now & Forever" 앨범(2003)의 타이틀곡 가운데 한곡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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