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만우절 바로 다음날, "터틀맨 사망"이라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왠 장난?
이렇게 생각하고 글을 읽어보니, 아니더라구요..ㅜㅜ


개인적으론 발라드나 포크음악을 좋아하는 잡학소식..
그럼에도, 한동안 댄스음악을 접할 기회는 꽤 많았던 것 같은데요.
바로, 운동을 하면서 헬스장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들이 대충 다 댄스음악들이라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거북이의 노래 중에서 젤 좋아했던 건 "비행기.."
그 외에도 우리조카들이 조그만 입으로 불러주던 "빙고.."
그리고, '사계.."

이제, 예전의 멤버 그대로는 다시 그 노래들을 들어볼 수 없겠네요..
 


터틀맨, 임성훈...
객관적으로 봤을 때, 완소남은 아닌 그였지만, 왠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젠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왔을 때도, 또 다른 방송에서 봤을 때도, 늘 다른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런 그가 거짓말처럼 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잘 믿기지 않습니다.
심근경색..
지병이 있었는데, 그리 밝다니 참 놀라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참 젊은 날 요절이네요..
하늘이 좋은 사람들로 그곳을 채우려 하는가 봅니다.
작곡가 이영훈씨가 세상을 떠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어느날인가는 저도, 이곳에 살던 누군가도 그렇게 떠나갈테죠.
사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가 바라고 소원해야 할 유일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雜學小識

트랙백 주소 :: http://jobhak.net/trackback/19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 분께서 가셔서 아쉽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에 안좋은 일들만 일어나는거 같아요.....

  2. 유니클락이여...
    카피 까진 했는데 그걸 어디다 어떻게 넣는다는건지....?
    가르쳐 주셔요...

    •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셔서, 스킨 카테고리의 html수정란을 클릭한 다음에, 원하는 부분에 코드를 넣으시면 됩니다.

      말로는 설명이 쉽지 않네요.^^;;
      저도, 그럭저럭 컴퓨터를 사용하는 정도의 수준이라서 말입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나중에 html코드 삽입하는 법을 따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