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거미 사진 몇 장..^^
이런저런 글들 (2008, 2009)/일상 :
2008/10/24 22:54
서늘한 기운이 살갗에 닿으면, 어느새 서늘함이 마음에까지 파고 드는 계절..
이제 정말, 가을입니다.^^
그런 가을 어느 날..
다 저녁에 길을 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올려다보았는데, 하필이면 가로수를 지지대 삼아 집을 짓고 있는 거미 한 마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ㄷㄷㄷ
다리 길이까지 포함해서 전체 길이가 8cm 정도, 몸통 길이만 2 ~ 3cm 정도는 족히 되어보이는 킹왕짱 사이즈의 거미..;;;
결국, "이런 거미 처음이야..."라는 이유만으로, 하늘을 지붕삼아 거칠 것 없이 치렁치렁 쳐놓은 거미줄과 그 한가운데에 떡하니 버티고 있던 거미 사진을 찍었습니다.
거미는 여전히 집을 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거미만 클로즈업..^^
가을 하늘 아래에 거미 한마리..^^
이제 정말, 가을입니다.^^
그런 가을 어느 날..
다 저녁에 길을 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올려다보았는데, 하필이면 가로수를 지지대 삼아 집을 짓고 있는 거미 한 마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ㄷㄷㄷ
다리 길이까지 포함해서 전체 길이가 8cm 정도, 몸통 길이만 2 ~ 3cm 정도는 족히 되어보이는 킹왕짱 사이즈의 거미..;;;
결국, "이런 거미 처음이야..."라는 이유만으로, 하늘을 지붕삼아 거칠 것 없이 치렁치렁 쳐놓은 거미줄과 그 한가운데에 떡하니 버티고 있던 거미 사진을 찍었습니다.
p.s >>
1.
꽤 먼 거리..
그것도, 나보다 조금 많이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뭐 그런 상황이었던지라, 없는 실력에 최대한 어찌해 보겠다고 노력은 했지만, 크기 면에서도 선명함 면에서도 실물의 위용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 크기의 거미 사진을 또 언제 찍어볼까 싶어 사진 몇 장을 올려 봅니다.^^
2.
모든 분들, 주가와 환율은 잠시 잊으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
꽤 먼 거리..
그것도, 나보다 조금 많이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뭐 그런 상황이었던지라, 없는 실력에 최대한 어찌해 보겠다고 노력은 했지만, 크기 면에서도 선명함 면에서도 실물의 위용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 크기의 거미 사진을 또 언제 찍어볼까 싶어 사진 몇 장을 올려 봅니다.^^
2.
모든 분들, 주가와 환율은 잠시 잊으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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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최근에 찍은 몇 장의 사진들
Tracked from Juan 의 이과수 이야기 2009/02/15 05:37 삭제SONY | DSC-H1 | Manual | Multi-Segment | 1/5sec | F6.3 | 0EV | 8.2mm | ISO-64 | No Flash | 2009:02:11 11:39:10 비오는 날의 풍경, Puerto Iguazu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SONY | DSC-H1 | Manual | Multi-Segment | 1/30sec | F3.5 | 0EV | 11.4mm | ISO-64 | No Flash | 2009:02:11..




댓글을 달아 주세요
rss 제목만 보고,,가수 '거미'사진인 줄 알았다능,,ㅋㅋ
아,,거미 진짜 크네요,,8cm나 된다니,,
예전엔 무섭고 징그럽다고 생각했을텐데,,
나이먹으니,,쟤네들도 하나의 생명이고,,살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측은해지더라구요,,ㅋ
얼마전에는 아버지가 귀뚜라미를 발로 밟으셨는데,,정말,,불쌍해서,,제가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
ㅎㅎ
그래서일까요?
좀전에 확인해 봤더니, 어제 오늘, 거미사진이라는 키워드로 이리로 들어오신 분들이 좀 계시네요.
아마도, 진짜 거미말고, 가수 거미 사진을 원하는 분들이셨겠죠?ㅎㅎ
네..
족히 8cm는 넘어보이는..ㄷㄷㄷ
그런데, 아마 가까이에서 봤었으면 무섭다, 혹은, 징그럽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텐데, 거미가 가로수 꼭대기 쯤에 있던터라 제가 선 곳에서 봤을 때는 거리가 꽤 있어서 그리 징그럽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ㅋ
정말 말씀처럼, 요즘은 세상 만물에 다 감정이입이 되고 그러더라구요.
다리 저는 강아지, 꿀을 모으겠다고 이리저리 꽃을 옮겨다니며 부산한 벌, 추운 겨울이 되기 전에 알을 까려는 파리.. 심지어, 흐린 빛을 띠는 하늘까지...
"사는 게 뭔가.." 싶다가, "사는 게 다 그래.." 싶다가... 그러네요.ㅜㅜ
모든 생명이 다 귀하고, 슬프고, 아름답습니다.^^
사브리나님, 남은 주말 평안히 잘 보내세요~~~
뭔가,,잡학소식님의 댓글은 항상 따뜻하고, 마음이 짠해집니다. 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모기와 바퀴벌레 빼고는 죽이려 하지 않게 되었어요(모기, 바퀴벌레 미안!!)
얼마전에는 우리 아부지께서 실수로 귀뚜라미를 죽이셨는데,,그걸 보고 제 마음이 정말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요,,
ㅡㅜ
^^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저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 요렇게만..ㅎㅎ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를 어쩌시다가...ㅜㅜ
좋은데 갔겠죠?....
사브리나님,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거짓말을 보태자면 팔뚝만하다...고 해도 될 법...
조사들은 월척이라고 할 듯...! 크.
거미가 생태계의 잣대라는 이야기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봤던 그 많은 종류의 거미들은 다 어디로 간 건지...
사람 사는 곳이 거미에겐 살만한 곳이 못 된다는 뜻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그런 '구덩이'에서 매일 살고 있지요. -ㅁ-;;;
흠. 저도 거미는 좀 찍어둔 것이 되는데...
뒤적거리봐가미... 올려보도록 하지요. 찾아지기만 한다면...! 크.
^^
쪼깨 마니 보태야 될 듯 싶지만;;;,
거미로써는 그보다 더 크기 어렵겠다 싶을 정도의 크기였습니다.ㅎㅎ
댓글을 읽으며 기억을 끄집어 내보니, 제 기억 속의 곤충은 봄날 가로수 위의 송충이 한마리가 전부네요...ㄷㄷㄷ
갑자기 옆길로 빠졌다 왔지만 어쨌든, 말씀처럼 여러 의미에서 지금의 이곳은 거미에게도 사람에게도 살기에 적합치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것의 가장 큰 원흉이랄까요, 그건 바로 우리 인간일테지요.
거미 사진을 찍어두셨군요.
저는 주로 파리 사진을...
아니면, 죽은 곤충이거나...
ㅎㅎ 하여튼 그렇습니다요.;;;
나중에 글 올리시면 즐감하겠습니다.^^
비프리박님, 남은 주말 평안히 잘 보내세요~~~
크기가 2~3cm...=0=)...크내요..ㅎㅎ;;

저도 얼마전에 제법 큰 거미를 봤는데 무서워서 접근이...Orz;;; (줌없는똑딱이;
^^

몸통 길이만 그정도였으니, 킹왕짱 싸이즈랄까요?ㅎㅎ
이 거미는 좀 근접해서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어떻게 더 가까이 가볼 도리가 없어서 줌만 이용했네요.
조금만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었다면..이라는 아쉬움이 내내 남는 대목입니다.^^;
요시토시님, 남은 주말 평안히 잘 보내세요~~~
으악 거미 너무 무서워요 ㅠㅠ
어느 날, 제가 방에 들어가니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오더군요...
무서워서 비명을 지른 후 바로 잡아버렸답니다..
거미만 보면 무서워 죽겠어요 ㅋ
^^
반전인데요?
거미가 너무 무서워..까지 보고선, 어떻게 했지? 싶었는데, 잡아버렸다니....;;;ㄷㄷㄷ
ㅋㅋ
저도 무서워서 잡아먹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뭔지는 말 못해요.ㅎㅎ
데이먼님, 남은 주말 잘 보내요~~~
하하.. 거미는 그래도 별로 안움직이죠.
바퀴벌레는 무섭게 움직여서 잡지도 못해요 ㅠㅠ
흠... 잡학소식님이 무서워서 잡아먹는 것.. 감이 안잡히네요.
흐.. 주말이 이제 끝나가네요.
활기차게 월요일을 버텨내세요 ~_~
저는 월요일부터 체육이네요. ㅠㅠ
ㅋ
바퀴벌레;;;
그놈이 좀 호전적이긴 하죠.. -.-
도망을 가도 시원찮을 판국에 사람에게 달려들기도..ㄷㄷㄷ
제가 무서워서 잡아먹는 거..
개입니다요.;;;
엽기적인가효?;;;
체육...
음..
저까지, 덩달아 ㅜㅜ
개라고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는 개는 맛없어서 안먹어요...
체육을 잡아먹어버리고 싶네요.
체육 없어지게요~~
그니깐, 말 못한다니깐두루...ㅋㅋㅋ
음..
어렸을 때, 동네에 커다랗고 맛간 개가 한마리 있었거든요.
근데, 그놈땜시 공중부양을 경험하면서 크게 겁을 먹었던 적이 있는지라;;;
이후, 모든 개는 다 무서워합니다...ㄷㄷㄷ
그리고, 그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혈통은 따질 것이 못되나 맛은 있는 똥개 위주로다가;;;
후루르쩝쩝~~~ㅋ
뭐, 나름대로 소심한 복수라 생각합니다.ㅋㅋㅋ
헉.. 그런 광견한테서 안좋은 추억이 있으셨군요...
저희집은 개를 사육하는데요.
(그냥 집지킴이용이므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ㅋ)
열심히 개 드셔서 복수 많이 하셔요~ ㅋㅋ
ㅋ
모, 나름 그런 기억이;;;
개 때문에 디따 무서웠으니, 개를 잡아먹으리라..
뭐, 이정도면 확실히 정신연령 10살 미만의 아이같은 발상인거죠?ㅜㅜ
스스로도 유치뽕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데이먼님, 좋은 저녁 보내요~~~
아니요~~ 평화적인 복수 같은데요?
배도 부르고 복수도 하고 ㅋ
기분 좋은 화요일 되세요~
^^
무지 크네요;
학교 천장에 거미줄을 고이 쳐 놓은 거미가 있던데요;
조만간에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에게 강제로 철거를 될듯해요;;;
^^
네..
킹왕짱 사이즈였어요.ㅎㅎ
흠..
그 거미는 아무래도 밀대나 빗자루 등에 의해, 집이 철거되는 아픔을 겪게 되겠네요...;;;
아사타님, 남은 주말 평안히 잘 보내세요~~~
워우~
잡학소식님의 행복하란 말씀에서는 항상 진심이 느껴져요~ ^^
^^
ㅎㅎ
좋게 받아들여 주신 덕분입니다.^^
가능하다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팍팍한 현실에도 행복할 수 있고, 아픈 가운데서도 행복할 수 있고, 슬픔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하구요.
프레쉬덕님, 행복한 한주 되세요~~~^^
무당거미....얼마전 뉴스에서 보니...호주에선 새를 잡수셨다는 기사가...ㅡㅡ;;;;
^^
네..
저도 그거 보고선,, 헉! 그랬었거든요.
근데, 위의 사진 속 주인공도 쫌만 더 크면, 참새정도는 가비얍게 잡사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ㄷㄷㄷ
참, 갑자기, 제가 찍은 사진 속 거미의 이름이 무당거미?!!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몸통과 다리의 색깔이 한가지 색이 아닌 것으로 보아서는 무당거미..일 가능성도 좀 있을 듯 싶구요.;;;
(원캉 무식이 강을 이루는지라, 이름도 모르고 찍는 사진이 태반이라죠?ㅜㅜ)
플러스원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거미야 난 너를 좋아해^^ - 강석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