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 "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06]

전람회 "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06]


한동안, 계절 핑계를 대며 너무 발라드 쪽으로만 달린 듯 하여,
직전 몇일 간은, 또 조금 다른 장르의 노래들로 소개를 해 보았는데요.;


음..
계절이 계절이고, 달이 달이니 만큼..ㅋ,
다시 발라드 곡을 골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각주:1]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오늘의 곡은 전람회의 '새'^[각주:2]입니다.^[각주:3]


전람회의 곡들...

개인적으론, 1. 2집 앨범의 수록곡 어느 하나, 좋아하지 않는 곡이 없을 정도로,
한동안 참 엄청나게 즐겨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점차 그 빈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번 좋은 노래는 언제나 좋은 노래...

그래서 요즘도 가끔 예전의 테이프를 꺼내, 들어보곤 합니다.^^


서정성이 뚝뚝 묻어 나는 멜로디에, 노랫말..로 채워진,
전람회의 '새'..


솔직히,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노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참 좋은 곡이니,
혹시, 들어보지 못하셨다면, 한번쯤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1. 음.. 이쯤에서, 오늘의 곡이 '싸이의 새'는 아님이 밝혀졌지 싶네요.;; [본문으로]
2. 김동률 작사, 작곡의 노래입니다. [본문으로]
3. 전람회 2집에 6번재로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