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 경부터(제가 확인한 시간이 이 시간일 뿐, 실제로 그전에 얼마동안 이런 문제가 일어나고 있었던 것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다음 메일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때, 제가 통화를 하면서 메일함을 열었던터라, 시간이 폰에 남아 있네요)
그리고, 지금으로선 일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하기도 겁이 나네요.ㅡ.ㅡ(괜히 메일함을 열었다가 문제가 심각해질까봐서요)



그 시간, 메일을 확인할 것이 있어 로그인을 했는데, 로그인 초기화면에서는 제 메일함에 남아있는 열지않은 메일의 갯수(1300여 개.. 심하죠? 정리를 거의 안하고 살아서리--;;)가 정확히 기록되고 메일의 닉네임도 제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바로 다른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메일함이 보여졌습니다.
순간 눈을 의심했는데, 역시 다른 사람의 편지함이 보이더군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몇번을 반복 하다보니, 자꾸 또다른 사람의 편지함이 열리더라구요.

제 잘못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메일함에 있는 제목을 어쩔 수 없이 스치듯이라도 보게된 것이 왠지 잘못인 것 같아, 재빨리 로그아웃을 해 버렸습니다. ㅡ.ㅡ (원래 이런 글에는 증빙자료도 좀 있고 그래줘야 하는건데, 저는 겁이나서--;;;, 이 일을 프린트스크린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덕분에 이 글은 그냥 글 뿐이네요..)



그리고나선, 혹시나 싶어서 메일의 개인정보수정을 해두고, 혹시 제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범한 건가 싶어 v3를 돌리고 난리법석을 피웠습니다.
다행히, 바이러스는 아니더라구요.
그렇다면, 다음 측의 문제인데, 다른 이의 편지함이 보여진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내 편지함도 누구에겐가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걱정이 되네요.


결국, 다음 측 오류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이후, 다른 아이디로 또한번의 로그인을 시도했을 때는 초기화면에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면서, 바로 "원활한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의 문구가 뜨는 걸 보니 말입니다.



해킹일까요?
지금 이렇게 티스토리에 글을 적고 있는 건 괜찮은 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걱정이네요.

다음 측의 조속한 문제해결과 해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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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雜學小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