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고 짧은 시, 한번 지어 봤습니다...



제목 : 알아서들..



1...
처음이니 오래오래...


2...
한것없이 1년 후딱...


3...
강인하나, 독재...
입 꽁꽁 1


4...
독재, 너무 긴...
입 꽁꽁 2


5...
광주를 울음 속으로...
머니머니 쩝쩝...
입 꽁꽁 3


6...
친구 아이가...
이름바꾸기 놀이 시작..
머니 쩝...
입 꽁??? 약빨 떨어짐...


7...
고고아웃~
거지 됨..


8...
악수한번..
상하나..


9...
경칩..
그래도, 속병은 no..


10...
알아서들...



-- 이글은 2008년 5월 2일 14시 01분에 발행된 글입니다.    
2008년 11월 2일, 재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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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雜學小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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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

    Tracked from 독도는 우리땅 2009/08/07 14:49  삭제

    ◀이 승 만▶ ◀윤 보 선▶ ◀박 정 희▶ ◀최 규 하▶ ◀전 두 환▶ ◀노 태 우▶ ◀김 영 삼▶ ◀김 대 중▶ ◀노 무 현▶ ◀이 명 박 現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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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현대사로 읽힙니다.
    원래 시라는 것이 독자의 자유가 좀 심하게 향유되는 장르죠. ^^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입꽁꽁의 시기가 꽤나 길었죠.
    그런데 우리의 2mb 아저씨... 입꽁꽁의 시기가 그리운 모양입니다.
    대운하 반대 학자들에게 사복형사들이 정보수집을 나갔다는 뉴스를 봤을 때
    특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뿐이겠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흠... 제가 볼 땐... 잘 쓰신 시 같습니다.
    물론, 세번 정도 읽고서 의미를 확신은 했습니다만... 하하~!

    • ^^
      제대로 읽으신 겁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으나, 제가 또, 나름 한 소심 하는데다, 겁은 많아서, 독자에게 무한의 자유를 허락하는 척하고 공을 넘겨버리는 꼼수를 좀 부렸다지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ㅡ.ㅡ


      10연이 어찌 채워질지...
      지금으로선, 앞 연의 모든 악행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만....
      그리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래야겠지요..

  2. 역사는 되풀이 된다드만요.
    근데 내가 그리 오래 살지도 않았는데 역사가 반복되는것을 알아 버렸네요.

    "우리가 남이가~" 하는말에 대한민국 멍들었잖아요.
    트랙백 놓고 갑니다.

    잡학님...잘계시는거죠?
    행복하세요

    • 그러게 말이예요.;;;


      그 말 한마디에 동한 사람들도 문제구요.;;

      랙백이 감사합니다.^^

      특파원님께서도 늘 행복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