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고 짧은 시, 한번 지어 봤습니다...
제목 : 알아서들..
1... 처음이니 오래오래...
2... 한것없이 1년 후딱...
3... 강인하나, 독재...
입 꽁꽁 1
4... 독재, 너무 긴...
입 꽁꽁 2
5... 광주를 울음 속으로...
머니머니 쩝쩝...
입 꽁꽁 3
6... 친구 아이가...
이름바꾸기 놀이 시작..
머니 쩝...
입 꽁??? 약빨 떨어짐...
7... 고고아웃~
거지 됨..
8... 악수한번..
상하나..
9... 경칩..
그래도, 속병은 no..
10... 알아서들...
-- 이글은 2008년 5월 2일 14시 01분에 발행된 글입니다.
2008년 11월 2일, 재발행합니다.. --
2008년 11월 2일, 재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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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댓글을 남겨 주세요~~~^^
한국현대사로 읽힙니다.
원래 시라는 것이 독자의 자유가 좀 심하게 향유되는 장르죠. ^^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입꽁꽁의 시기가 꽤나 길었죠.
그런데 우리의 2mb 아저씨... 입꽁꽁의 시기가 그리운 모양입니다.
대운하 반대 학자들에게 사복형사들이 정보수집을 나갔다는 뉴스를 봤을 때
특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뿐이겠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흠... 제가 볼 땐... 잘 쓰신 시 같습니다.
물론, 세번 정도 읽고서 의미를 확신은 했습니다만... 하하~!
^^
제대로 읽으신 겁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으나, 제가 또, 나름 한 소심 하는데다, 겁은 많아서, 독자에게 무한의 자유를 허락하는 척하고 공을 넘겨버리는 꼼수를 좀 부렸다지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ㅡ.ㅡ
10연이 어찌 채워질지...
지금으로선, 앞 연의 모든 악행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만....
그리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