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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13

박정현 "P.S. I Love You"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704] 박정현 "P.S. I Love You"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704] 1판, 2판, 3판.. 그렇게 잘 만들어진 책들은 세월이 좀 흐른 후에도 사장되지 않고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갑니다. 2009년식, 2010년식, 2011년식.. 그렇게 잘 만들어진 차도 해마다 조금씩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종되지 않고 그 이름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가수들.. 그들 중에서도 몇몇 가수들의 실력은 해를 거듭해갈 수록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서, 그 이름값 또한 그 실력에 비례하여 높아져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수 박정현.. 데뷔 당시 때부터도 물론 노래 잘 하는 가수긴 했지만, 아쉽게도 우리말 발음은 그다지 좋은 편이 못됐고, 때문에 개인적.. 2011. 7. 4.
"나는가수다" - 김범수, 박정현, 옥주현, 윤도현, 이소라, JK 김동욱, BMK 편(20110529)을 보고.. "나는가수다" - 김범수, 박정현, 옥주현, 윤도현, 이소라, JK 김동욱, BMK 편(20110529)을 보고.. 나는 가수다.. 지난 주, 1차 2차 경연의 합산 결과 7위가 되었던 김연우가 나가수에서 빠지게 되었고, 임재범 역시 맹장수술로 인해 하차를 할 수 밖에 없게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새로운 출연가수 중 한명이 옥주현이라는 뉴스가 이어졌고, 그러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옥주현이 과연 나가수에 나올만한 실력을 갖춘 가수인가부터, 노래 외적인 부분에서의 자질 문제까지 거론되었던 지난 한주였고요. 아무튼 그렇게, 맞는지 틀린지 모를 스포일러들도 너무 많았고, 그것으로부터 확대재생산된 글들도 너무 많았던 시끌벅적했던 시간을 지나, 드디어 나가수 본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2011. 5. 30.
"나는 가수다"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임재범, 이소라, BMK - 첫번째 경연(20110508)을 보고.. "나는 가수다"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임재범, 이소라, BMK - 첫번째 경연(20110508)을 보고.. 나는 가수다.. 김건모와 백지영, 정엽이 빠지고, 김연우와 임재범, bmk가 그 자리를 대신한 이후에 처음으로 펼쳐진 경연이자, 탈락자를 가리는데 있어 실질적으로 첫번째 미션이었던, 어제 방송.. 나가수의 이번 미션은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였는데요. 그럼, 각설하고 이번 주 나가수 무대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도전가수 & 도전곡 정리.. 1) 임재범 - 남진 "빈잔".. 2) 김연우 - 김건모 "미련".. 3) BMK -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관련 글 : 4) 윤도현 - 더 클.. 2011. 5. 9.
"나는 가수다" - 나가수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BMK" 편(20110501)을 보고.. "나는 가수다" - 나가수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BMK" 편(20110501)을 보고..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가 지난 한달 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참가 가수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김건모, 백지영, 정엽이 빠진 자리에, 김연우, 임재범, BMK가 합류를 하면서, 이번 시즌 2.. 지난 시즌 1 때와는 또다른 긴장감과 흥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앞서 적었던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에 대한 간략 소개 글..에 이어,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 2011. 5. 3.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 간략 소개..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 간략 소개.. 우여곡절 끝에 거의 한달 만에야 새로운 무대를 볼 수 있었던, 나는 가수다.. 첫방송 때부터 리뷰를 적기 시작, 이번 주 역시 관련 글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뷰에 앞서 곡 소개부터 따로 해두면 좋겠다 싶어서,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이 글부터 먼저 발행을 해봅니다.^^ 1. 이소라가 노래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에 대한, 내맘대로 간략 소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는 '나원주' 작사, 작곡, 편곡의 곡으로, 2002년에 발표된 이소라 5집 "SoRa's Diary"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난 .. 2011. 5. 2.
나가수 시즌 2 합류 가수, "김연우, 임재범, BMK"에 대한 짧은 소개.. 나가수 시즌 2 합류 가수, "김연우, 임재범, BMK"에 대한 짧은 소개.. 지난 번 나가수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건모와, 두번째 미션의 7위이자 기록상 첫번째 탈락자인 정엽, 그리고 기존의 댄스가수 이미지에서 가창력있는 여자가수로 완전히 자리매김을 하게된 백지영.. 이 세명의 가수가 각자의 사정에 의해 나가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지난 번 방송에서부터 출연자로 언급되었던 김연우와, 제가 가창력 최고로 치는 가수 임재범, 그리고 큰 체격에서 울림있는 소리를 시원하게 뿜어내는 가수 BMK가 새로이 서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론 나가수 시즌 1 못지 않게, 나가수 시즌 2에 큰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김연우, 임재범, BMK.. 이 세 가수 모두 출중한 실력에 비해서는 이름이 그렇게 .. 2011. 4. 18.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새로 생긴 예능프로그램 하나가 온통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끌며 이슈에 이슈를 재생산해냈던 지난 한 주였습니다. 댄스음악이 아니면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는 들어보기가 힘들어졌고, 아이돌 가수가 아니면 얼굴 보기가 힘들어진 요즘의 가요계 상황에 대한 반작용의 분출.. 그렇게 일반 대중들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감했었고, 나가수에 커다란 기대감을 가졌던 것인데요.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본 나가수는 매 방송마다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만들어냈고, 급기야 지난 주에는 애초 방송에서 소개했었던 룰과는 달리 탈락자에게 곧바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결국 시청자들의 엄청난 비.. 2011. 3. 28.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지난 1년 간 예능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봤었던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그렇지만 지난 2주간은 남자의 자격을 시청하는 걸 포기하면서까지 나가수를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노래 빼고는 다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정작 가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노래 잘하는 가수는 공중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게된 요즘이기에..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가수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일곱명의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를 한 1인이 탈락을 하고, 또다른 새얼굴이 무대에서 경합하는 시스템.. 단지 전문가라는 사람 몇명의 평이 아닌, 몇백명에 달하는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믿.. 2011. 3. 21.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지난 주부터 시작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나는 가수다".. 탈락의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참가 가수가 자신의 곡을 노래했었던 지난 주와는 달리, 이번 주 방송분부터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체제에 돌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80년대 명곡 다시부르기".. 턴테이블을 돌려서 1985~1989년 사이의 '명곡이자 히트곡' 30곡 가운데 한곡을 랜덤으로 뽑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내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들으면서,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보이길래, 관련해서 좀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어제 방송되었던 “나는 가수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11. 3. 14.
일밤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첫방송(20110306)을 보고.. 일밤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첫방송(20110306)을 보고.. 평안을 주는 노래, 기쁨을 주는 노래, 위로를 주는 노래.. 귀로 느끼는 노래, 눈으로 느끼는 노래, 마음으로 느끼는 노래.. 이렇듯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노래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의미로 스스로의 존재의의를 가지고 있을테고요.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감성엔, 보여지는 음악보다는 귀로 들리는 음악, 귀로 들리는 음악보다는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유행되고 있는 대중음악들은 그런 저의 기준과는 사뭇 거리가 있어서, 아쉽게도 언젠가부터는 일년에 마음에 드는 곡을 몇곡도 찾기가 어려워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문제점 하나.. 최신 유행곡들은.. 2011. 3. 7.
위대한탄생, "위대한캠프 파이널 라운드 - 자기 스타일 찾기" 1편(20110218)을 보고.. 위대한탄생, "위대한캠프 파이널 라운드 - 자기 스타일 찾기" 1편(20110218)을 보고.. 시간대는 조금 다르지만 w의 폐지와 함께 생겨난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그렇기에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mbc w의 애청자였던 저는 나름 지조있게 '위대한 탄생 보이콧!'을 다짐했었습니다.ㅋ 그렇지만 3횐가 4횐가 쯤에 채널을 돌리다 잠깐 본 이후론 결국은 위탄을 보게 되었는데요. 위탄.. 일단 멘토들을 보는 재미가 있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몇몇 참가자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현재는 관심을 가지고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위탄에서 '위대한캠프 파이널 라운드'를 치르더라고요. 오디션의 미션 제목은 "자기 스타일 찾기", 방식은 그간 혼.. 2011. 2. 19.
박정현 "꿈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7] 박정현 "꿈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7]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시리즈...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꼬리를 물어 소개하게 되는, 동명이곡... 그래서 어제에 이어 소개해볼 오늘의 곡명 역시, "꿈에"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박정현의 '꿈에'입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노랫말 속의 내용을 만구 제 맘대로 풀어 적어보자면... 헤어진 연인... 그런, 그대와 내가 꿈 속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꿈 속의 그대는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따뜻이 위로하네요. 지금 이 순간, 난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꿈 .. 2010. 10. 7.
오장박 "내일이 찾아오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10] 오장박 "내일이 찾아오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10] '누가 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커다란 문제', 혹은, '남들의 눈에는 별 것 아니어서, 이해하거나 공감하기 쉽지 않은 그런 류의 고민들'... 그 고민의 객관적인 강도와 수위가 어느 정도이든 간에, 아무튼, 사람들은 저마다 이런 문제와 고민들을 한두가지 쯤은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 또한 위에서 적어본 이런 문제들로부터 온전히 자유롭다거나, 예외라고 말할 수는 없을 듯 하고요.; 생각컨대, 이럴 때... 우리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것, 혹은, 대상이라는 건, 대충 이런 정도가 아니겠나 싶은데요. '주변의 사람들', 혹은,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애완동물', '종교', '술이나 담배', '음식이나 잠', '그..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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