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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2

고한우 "암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2] 고한우 "암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2] 괜찮은 방송 프로그램, 그래서 저도 꽤 오랜 기간동안 챙겨보곤 했었던 W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 뒷자리는 예능 프로그램이 접수를 하게 된다고 하고요.;; 모르겠습니다. 자정을 넘어서는 그 깊은 밤에 시청률이 그 정도면 된거지, 뭘 얼마나 더 높아야 한다는 것인지... 솔직히, 폐지의 이유가 크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예능이라고 무조건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의 예능... 몇몇 프로그램을 빼고는 시간 낭비, 전파 낭비 많이한다 싶은 프로그램도 많던데, 굳이 그런 프로그램들은 놔두고, 방송 3사 통틀어 거의 유일하다 싶은 국제시사프로그램인 W를 폐지한 이유... 거창하게 신자유주의 사상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좋을지, 아니면 3S정책이.. 2010. 10. 2.
임지훈 "사랑의 썰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13] 임지훈 "사랑의 썰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13]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이 시리즈.. 처음엔 내심, '사흘이 고비가 되지 않을까', '열흘이 고비가 되지 않을까' 염려를 했었는데, 일단, 다행히 그 고비들은 무사히 넘어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욕심대로라면, 빼놓지 않고, 딱 1년 365일 한바퀴를 돌려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요. 잘 되어질지 모르겠네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으로 골라본 노래는 임지훈의 '사랑의 썰물'입니다. 이 노래.. 사연이 있어서라거나, 오늘이 주는 느낌과 맞아떨어진다거나 하는, 어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저 그냥..' 골라봤는데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 곡.. 그 자체로 '충분히 소개 받아 마땅한 노래.. 200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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