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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2

안치환 "우리가 어느 별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706] 안치환 "우리가 어느 별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706] '기역'부터 '히읗'까지, 'ㅏ'부터 'ㅣ'까지, 한글 기본 자모 24개의 조합.. 한글로 쓰여진 글이라면, 어느 누가 썼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건 간에, 이 영역은 벗어날 수 없는 것일텐데.. 그런데, 누가..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서, 완성된 결과물인 글은 참 많이도 차이가 납니다. 많고많은 대중가요.. 그리고, 그 수만큼이나 많은 것이 노래 가사.. 그런데, 어떤 노랫말은 듣고 있다보면 '이건 그야말로 한편의 멋진 시다' 싶을 정도인데 반해, 또 어떤 노래 가사는 '듣는 사람의 손발이 다 오글거려진다' 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이 곡은.. 멜로디 기타 작곡적인 면에서도 좋은 곡이라.. 2011. 7. 6.
김현성 "술 한잔" & 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8] 김현성 "술 한잔" & 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28] 호랑이 해라는 이유로, 사람들 보라고, 그 좁디 좁은 공간에 어린 호랑이 두 마리를 가둬두고 있는, 노원구청..도, 딸과 손녀까지 함께 동반해서 특별기 타고 외교하러 가셨다는, 대통령..도, 경제 상황 안좋아서 먹고 살기 힘든 건 알겠지만, 게다가 줄까말까 갖고 노는 것 같아 기분 좀 나쁜 것까지는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기분 나쁜 거 다 표 내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심심하면 한번씩 무력으로 시위를 하는 북한...도, 술마시고 절 근처에서 스님 팬, 경찰들...도, 모두, 상당히 못마땅하게 느껴졌던, 지난 요 몇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크게 봐서는, 모두 외부의 일일 뿐....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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