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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8

화이트 "W.H.I.T.E."(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06] 화이트 "화이트"(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06] 유영석.. 이전에 "내맘대로 10 in 10.. 유영석(푸른하늘)" 편을 적으면서, '그의 팬까지는 아니지만..'이라는 설명까지 썼었음에도 불구하고, 푸른하늘 시절의 발표곡인 '어두운 하늘 아래서', '눈물나는 날에는', '겨울바다', '축하해요', '사랑 그대로의 사랑'..에, 유영석이 작곡하고 김장훈이 불렀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까지, 찾아보니까 그간, 이곳에 유영석의 음악을 상당히 자주 소개를 했었네요.^^ 이런저런 설명을 다 떼어내고 아주 간략하게만 정리하자면, 그 자체가 푸른하늘이자, 화이트라고 할 수 있을, 유영석.. 오늘 소개하려는 곡도 유영석이 작사, 작곡, 노래한 유영석표 음악 중 한곡인데요. .. 2011. 5. 6.
푸른하늘 "사랑 그대로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6] 푸른하늘 "사랑 그대로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6] 높다랗고 맑은 하늘에, 점점이 떠 있는 구름.. 그리고, 시원한 듯 서늘한 바람에, 뜨겁지 않은 따사로움으로 환히 내비치는 햇살... "날씨 참 좋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오늘은 전형적인 모습의 가을 날인가 봅니다.^^ 이런 날에는.. 너무 우울하고 우중충한 노래도, 너무 밝고 맑은 노래도, 너무 슬프고 아픈 노래도,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데요. 그래서 골라본 오늘의 곡은 바로 이 곡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푸른하늘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입니다. "따라라라~ 따라라라~ 따라라라~ 따~ 라라~~"를 반복하는 제법 긴 전주에 이어,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 2010. 10. 16.
푸른하늘 "축하해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06] 푸른하늘 "축하해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06] 비가 옵니다. 장마철도 아닌데, 이번 주는 왜 그리 비가 자주 내리던지요. 게다가, 때때로 곱게 비만 오고 말았으면 또 괜찮을텐데, 내내 우중충한 날씨에 짙은 안개까지 옵션으로 달고 있었으니... 이건 뭐, 기분은 기분대로 다운되고, 삭신이 절로 쑤시는 바람에 파스로 옷을 해 입었던..;; 정말 영혼도 육신도 상당히 힘든 한 주였습니다.; 건 그렇고;, 봄이라는 이유를 가져다 붙이며, 소개하기 시작했던 '생일송'... 오늘로 그 네번째 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푸른하늘의 '축하해요'입니다. 이 곡..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노랫말로 시작이 되는데요. 곡의 시작 뿐만 .. 2010. 3. 6.
푸른하늘 "눈물나는 날에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2] 푸른하늘 "눈물나는 날에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2] 가을도 겨울도 아닌, 어중간하기 그지없는 간절기..;;; 이럴 때 들을 수 있는 음악.., 끌리는 장르...라는 건, 오로지 '발라드'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 근거하여, 오늘도 발라드 곡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어제에 이어, 오늘의 노래로 골라본 곡 역시, '푸른하늘'의 노래입니다. '눈물나는 날에는'... 이 노래는 '푸른하늘 2집'의 타이틀 곡으로, 작사, 작곡 모두 유영석 씨가 했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이 노래는 정말이지, 가사 자체가 예술이고요. 곡 자체도 매우 훌륭합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 2009. 11. 22.
푸른하늘 "어두운 하늘 아래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1] 푸른하늘 "어두운 하늘 아래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1] 주말, 그리 늦지 않은 저녁 시간입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일직부터 잠이 오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래간만에 면으로 저녁을 때웠던 게 원인인 듯 싶기도 하구요,; 커피나 홍차 같은 카페인 듬뿍 담긴 차를 못 마신 때문인 듯 싶기도 하네요.;; 이번 글.. 사실, 미리 예약 발행을 해 둘 요량으로, 몇일 전부터, '주말 이틀 간, 어떤 노래를 소개할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중에서, 지금의 '계절'과 '분위기'에 꽤 잘 어울릴만한 노래를 두 곡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는 정해졌는데, 글을 써두지 못한 탓에, 예약 발행을 하려 했던 애초의 계획과는 무관하게, 지금.. 2009. 11. 21.
김장훈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17] 김장훈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17] 처음, 이 노래를 적어볼 생각을 했던 것은, 뉴스 때문이었습니다. 기억에 한 이틀은 된 것 같은데, '김장훈 독도 관련 3억 기부...'라는 내용의 뉴스들을 보는데, 순간, '나라는 뭐하고, 맨날 개인만' 싶어서, 또 울컥 하더라고요.; 그렇게 오래간만에 그의 노래 몇 곡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이 노래 만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 노래를 듣기 시작할 때만 해도, 독도 문제와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 그리고, 이번에 부산에서 발생한 일본인 참사 문제 등등의 거국적인?;; 현안이 생각의 주체가 되었으나, 어느 순간, "용서와 반성"이라는 큰 틀에서의 주제는 같으나 소재는 전혀 다른.. 2009. 11. 17.
[가수 유영석] 내맘대로 10 in 10.. 유영석(푸른하늘) 편..^^ [가수 유영석] 내맘대로 10 in 10.. 유영석(푸른하늘) 편..^^ 제목을 유영석 편으로 할까, 푸른하늘로 적어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은 둘다 적어놓기로 했습니다. 제게는 유영석이 곧 푸른하늘이고, 푸른하늘이 곧 유영석이었으니 말이죠.^^ 그럼, 아래에는 푸른하늘, 화이트, 유영석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노래들 가운데에서 제가 좋아하는 10곡을 적어보겠습니다.^^ 1.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2집) 2. 그대도 나같음을 (화이트 2집) 3.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4집) 4. 우리 모두 여기에 (푸른하늘 3집) 5. 겨울바다 (푸른하늘 1집) 6. 네모의 꿈 (화이트 3집) 7. 아무도 모르게 (푸른하늘 4집) 8.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유영석 first emotion 앨범) 9. 사랑.. 2009. 3. 18.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노래 이야기를 하나 적고보니, 갑자기 이 블로깅 아이템이 땡기네요.^^ 해서, 진짜 만구 제 맘대로 가수도, 노래도, best 10을 뽑아 봤습니다. 그럼, 아주 주관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 열 분과, 그 가수들의 노래 중에서 다시 10곡 씩을 뽑아 추천해 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내맘대로 10 in 10..^^ 순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순으로 할까, 무슨 기준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가수의 나이를 기준으로 해서 적기로 했습니다. 그편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먼저, 가수 열분을 소개합니다.^^ 이문세 유재하 임재범 김광석 유영석 (푸른하늘) 이승환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이상은 그럼, 바로 이어서 10.. 200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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