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나를 외치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02]
마야 "나를 외치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02] 유재하의 노래 "가리워진 길"의 노랫말 표현 그대로 "보일듯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싸인 길".. 그렇게, 될듯 될듯..,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하면서도 멀기만한 목표, 혹은, 결과물들.. 그리고, 그러다보면 서서히 약해져만 가는 첫마음과 의지들..; 생각해보면, 그 대상이 공부가 되었건, 일이 되었건, 사랑이 되었건.. 사람 마음먹은대로만 굴러가는 세상은 결코 아니다보니, 이런 스토리를 담은 노래는 왠만하면 누구나 다가 공감을 하게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같은 스토리들 담은 곡들, 그리고, 그런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곡들,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서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들 역시 상당히 많이 발표가 ..
201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