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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날아서2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3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3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작년, 11월 중순 경에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첫 글로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라는 제목의 시리즈물... 그러고보니 시작한지 벌써, 만으로 5개월이나 지났네요.^^ 그간, '매일 꾸준히 글 하나 씩을 발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가끔씩 휩싸였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시리즈는 적으면서 늘 즐거웠고, 그래서,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전의 달들처럼, 지난 3월의 선곡 리스트도 한번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겠죠?^^ 2010/03/01 - 정광태 '독도는 우리땅'.. 2010/03/02 - 김동률 '출발'.. 2010/03/03 - 들국화 '축복합니다'.... 2010. 4. 15.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12]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12] 현실 도피... 분명, 눈 앞에 뭔가가 보이는데, 자꾸만 스스로의 눈을 가리게 됩니다. 주장 뒤의 불편한 느낌... 불안, 내지는, 이물감 같은 감정...; 그런 것들이, 눈을 가리고, 마음을 가리고, 생각하려는 의지마저 꺾고 맙니다. 소심이 천성이라며, 그렇게 애써, 못 본 척, 못 들은 척.., 멍하게, 맹하게, 있어 봅니다.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까? 언제까지 그래도 될까? 그런 고민들과 함께, 아무튼 일단은 그렇게 있어 봅니다. 여기까지는 그저, 주제없는 이야기.. 생각되는대로의 잡담, 혹은, 푸념 같은 것들이었고요. 이제, 오늘의 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야겠지요?^^ 이번 주의 시작과 함께, 지금과 같은 계절에 가장 잘 어울.. 201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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