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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14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6 - "백청강, 손진영, 정희주, 셰인, 이태권, 데이비드오" 편(20110429)을 보고..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6 - "백청강, 손진영, 정희주, 셰인, 이태권, 데이비드오" 편(20110429)을 보고.. 위대한 탄생.. 생방송 그 네번째 미션은 "가왕 조용필의 전설에 도전하라"였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늘 조용필의 무대와 함께해왔던 "밴드 위대한탄생"이 특별 멘토로 나서면서, 실전 무대에서 반주까지 맡아주었는데요. 가수 조용필이 최고이듯, 키보드 이종욱, 드럼 김선중, 피아노 최태완, 베이스 이태윤, 기타 최희선으로 구성된 밴드, 위대한 탄생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라는 칭호를 받고있는 만큼,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위탄 도전자들의 노래와 함께 어우러질, 밴드 위대한탄생의 연주 무대도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럼, 앞서 소개한 위탄 "조용필 노래부르기" 미션곡 -"미지의 세계,.. 2011. 5. 1.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이 참여했던, 나가수 시즌 1이 조금은 시끄러운 과정을 거치며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멤버 중에서 김건모, 백지영, 정엽이 나가수 무대에서 빠지게 되었고요. 그리고 다가오는 5월 1일.. 드디어 나가수가 재정비를 마치고 시즌 2로 되돌아 오게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시즌 2의 확정 멤버는 기존 나가수 멤버인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와 이번에 새롭게 참여를 하게 된 "김연우, 임재범, BMK"입니다. 음.. 그런데 여기까진 그냥 사족같은 서두였고요. 아래에서 할 이야기는 .. 2011. 4. 20.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12" - 황지환, 권리세, 이태권, 데이비드오, 정희주, 조형우, 손진영, 김혜리, 셰인, 노지훈, 백청강, 백새은 편(20110408)을 보고.. "위대한 탄생 생방송 top12" - 황지환, 권리세, 이태권, 데이비드오, 정희주, 조형우, 손진영, 김혜리, 셰인, 노지훈, 백청강, 백새은 편(20110408)을 보고.. 위대한 탄생이 드디어 이번 주부터 생방송 체제로 돌입을 하면서, 시청자의 투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위대한탄생 생방송 top 12.. 각 멘토스쿨에서 최종평가를 거치며 올라온 10인과 지난 주에 방송되었던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2인, 이렇게 총 12인의 무대로 꾸며졌던 이번 주의 위탄은 예전에 좋아했던 8090 대중가요를 다시들어보는 즐거움과 함께,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도전자를 예측해보고 탈락자를 예상해볼 수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었는데요. 그럼, 어제의 위탄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011. 4. 9.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신승훈 + 셰인, 윤건희, 조형우, 황지환" 편(20110325)을 보고..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신승훈 + 셰인, 윤건희, 조형우, 황지환" 편(20110325)을 보고..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위탄의 멘토스쿨이 그 네번째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이전의 편집처럼이라면, 김윤아 멘토스쿨의 남은 이야기 반과, 신승훈 멘토스쿨의 중간평가 정도까지 볼 수 있을 듯 했던 방송.. 그러나, 앞의 두 주와는 달리, 이번 방송에서는 상당한 속도를 보이며 김윤아 멘토스쿨의 최종평가 무대와 신승훈 멘토스쿨의 이야기 전체를 담아냈었고.. 때문에,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뭔가 참 숨가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렇지만 이런 편집적인 부분을 제외한 그 나머지.. 그러니까 이 방송의 핵심이랄 수 있을 도전자의 노래들은 개인적으론 어젠 다 좋았습니다. 그럼, 김윤아 멘토스쿨에 대한 .. 2011. 3. 27.
신승훈 "소녀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225] 신승훈 "소녀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225] 관념 속의 무엇과, 현실 속의 무엇.. 늘 일치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큰 괴리를 느끼게 될 때면 순간순간 놀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우리의 관념 속 소녀들.. 굳이 설명을 하자면, '밝고, 맑고, 여리고, 희망 가득한, 어린 학생들' 정도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았던 걸까요? 예전에 "목욕탕 문화 이대로 좋은가?" 시리즈에서 적었던 내용이 결국은 실제 뉴스가 되어 나왔네요. 게다가 이번 건은 단순히 사진을 찍은 것으로 그친 것도 아니고, 인터넷 상에 인증샷을 올리기까지 했으니.. 정말 답이 없다 싶기만 합니다. 사회가 그나마 이렇게라도 돌아가는 건 모두 '아줌마의 힘'이라고 했던가요? .. 2011. 2. 25.
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18] 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18] 가을입니다. 순간순간 울컥해지고, 순간순간 먹먹해지는... 이제 초가을... 예상컨대 앞으로 대략 두어 달은 때때로 이런 감정의 연속 속에서 허덕일텐데....... 유달리 가을이면 이어지는 그같은 감정의 깊이를 알기에... 이제는 슬쩍, 겁이나기까지 합니다. 잘 버텨야할텐데, 잘 견뎌야할텐데... 곡과는 관련없는,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듯 싶습니다.;; 이제 오늘의 곡 소개로 넘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입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때 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옛사랑의 추억'과 '옛사랑', 그리고, .. 2010. 9. 18.
신승훈 "오랜 이별 뒤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8] 신승훈 "오랜 이별 뒤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8] 늘상 소란한 정치계, 연예계에 더해, 요즘은 범죄자들의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어처구니없는 가해'까지 이어지는 걸 보면서, '아무개 집에서 개를 잃어버렸다'는 정도의 사건이 뉴스에 나오는 일이, '언제 어느 때, 우리에게도 가능할 수 있을런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불합리함, 극단적 이기주의, 비양심, 이성의 상실, 도를 넘어섬, 잘못의 반복..... 거기에 더해, 도저히 답이 안나오겠다 싶은 행동들까지.... 그 모든 뉴스가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을 어지럽히고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생각컨대 이런 땐, 너무 요란하고 소란한 음악, 너무 늘어지고 가라앉는 음악... 그 어느 쪽도 선뜻 듣고 싶다는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지.. 2010. 9. 8.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3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3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작년, 11월 중순 경에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첫 글로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라는 제목의 시리즈물... 그러고보니 시작한지 벌써, 만으로 5개월이나 지났네요.^^ 그간, '매일 꾸준히 글 하나 씩을 발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가끔씩 휩싸였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시리즈는 적으면서 늘 즐거웠고, 그래서,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전의 달들처럼, 지난 3월의 선곡 리스트도 한번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겠죠?^^ 2010/03/01 - 정광태 '독도는 우리땅'.. 2010/03/02 - 김동률 '출발'.. 2010/03/03 - 들국화 '축복합니다'.... 2010. 4. 15.
신승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20] 신승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20] 날씨가 궁금해져, 일기예보를 찾아 봤습니다. 그런데 20일, 그러니까, 오늘 오후에 전국적인 비 소식이 있더라고요. '아~, 그래서 이렇게 삭신이 쑤셨던게야?;;'라며, 이 나이에 벌써 온몸으로 날씨를 알아 맞추고 있는 스스로를 한심해 하며, 그렇게 오늘의 곡을 골라 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곡은 신승훈의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입니다. 사실, 이 곡.. 오늘처럼, 황사 잔뜩 묻어 내리는 비가 아니라, 장마철, 내내 꾸물하던 날씨에 시원스레 쏟아내리는 비에 더 잘 어울릴만한 곡인데요. 그 즈음, 소개하면 더 좋았겠지만, 그때까지 소개를 않고 기다려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타이틀 곡이었다고는 해도.. 2010. 3. 20.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2월 선곡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2월 선곡리스트입니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을 했던, 이 시리즈... 그간 날짜를 넘겨서 자정 무렵에 발행을 해본 적은 있어도, 빼먹은 적은 없었는데, 지난 2월에는 곡 소개를 못했던 날이 몇 일이나 됐습니다.;; 결국 이래서, '개근'이라는 목표는 물 건너 가버렸는데요...;;; 아무튼, 이번 달에 빼먹은 날 수 만큼은, 이 시리즈가 끝나는 시점 쯤 해서 덧붙여 채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지난 2010년 2월, 한달 동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에 소개가 되었던 곡들의 리스트를 정리해 적어 보겠습니다.^^ 2010/02/01 - 이장희 '이젠 잊기로 해요'.. 2010/02/02 - 양희은 '행복의 나라'.. 2010/.. 2010. 3. 2.
신승훈 "날 울리지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11] 신승훈 "날 울리지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11] 무엇 때문이었던 것인지,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얼마 전, 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 한 곡을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오래, 기억에 묻어놓았던 것인지, 곡은 알겠는데 도대체 제목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뭐지?', '뭐였지???' 그러다가, 그제서야 겨우 이 곡의 제목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입니다. 이 곡... 발표된지 벌써 20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어떤 곡이었는지 가물가물하다'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후렴구의 노랫말..,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중략) 그날! 밤!! 그날처럼~~'부분을 들.. 2010. 2. 11.
Now N New "하나되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5] Now N New "하나되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5] 언제부터인가 뉴스를 챙겨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안은 다르지만, 문제의 핵심은 언제나 같고... 결과도 언제나 같은 상황... 그저, 이 상황이 끝날 때까지, 뉴스는 조금 멀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는 나름의 답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요 몇일은 저녁 뉴스를 챙겨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나와는 상관없는 곳, 그리고, 사람들.... 그렇지만, 그들의 상황과 현실을 보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슬픔과 절망을 바라보며, 차마, 흔해빠진 사랑 타령을 이곳에 소개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은 Now N New의 '하나되어' 입니다. 1999년... IMF사태 이후,.. 2010. 1. 15.
[가수 신승훈] 내맘대로 10 in 10.. 신승훈 편..^^ [가수 신승훈] 내맘대로 10 in 10.. 신승훈 편..^^ 가수 신승훈.. 제가 학창시절 꽤 좋아했었던 가수입니다.^^ 이유라면 아마도, 노래가 그 시절의 제 감수성과 잘 맞았던 것이 아닌가 싶고요. (요즘은 이전처럼 그런 정도로까지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그의 옛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가수들의 실력에 비하면 진짜 가수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신승훈 같은 가수가 진정한 가수가 아닌가 싶고요. 어쨌든, 한때 소녀의 감수성을 꽤나 자극했었던 그의 옛 노래들을 좀 소개해 봤으면 싶어서, 초기에 발표된 앨범 가운데에서 나름대로 열곡을 추려 봤습니다.^^ 1. 우연히 (2집) 2. 미소속에 비친 그대 (1집) 3. 오랜 이별 뒤에 (4집) 4. 날 울리지.. 2009. 3. 18.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가수 추천]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시작하며..^^ 노래 이야기를 하나 적고보니, 갑자기 이 블로깅 아이템이 땡기네요.^^ 해서, 진짜 만구 제 맘대로 가수도, 노래도, best 10을 뽑아 봤습니다. 그럼, 아주 주관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 열 분과, 그 가수들의 노래 중에서 다시 10곡 씩을 뽑아 추천해 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내맘대로 10 in 10..^^ 순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순으로 할까, 무슨 기준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가수의 나이를 기준으로 해서 적기로 했습니다. 그편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먼저, 가수 열분을 소개합니다.^^ 이문세 유재하 임재범 김광석 유영석 (푸른하늘) 이승환 이승철 신승훈 김건모 이상은 그럼, 바로 이어서 10.. 200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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