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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

김윤아 "봄날은 간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31] 김윤아 "봄날은 간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31] 시간의 연속, 날짜의 연속.. 그런데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어제 오늘 내일, 작년 올해 내년.. 그렇게 구분을 하고 삽니다. 그리고 그보다 조금 더 불명확하고 불분명한 구분들.. 아침 점심 저녁,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구분도 해보고요. 5월의 마지막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입니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꽃피고 지는 봄날의 오고감을 통해, 지난 기억 속의 사람들과 추억을 떠올리며.. 이런 감정들을 봄날이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2011. 5. 31.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7]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7] 7월 17일.. 오늘은 제 62주년 제헌절 기념일입니다. 제헌절... 그래서, 관련된 곡을 좀 소개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 당연히 해봤는데요. 어째 머리가 먹통이 된 것인지, 제헌절 노래 정도를 제외하고는 생각나는 곡이 영~ 없더라고요.;; 해서, 오늘의 곡은 제헌절과는 무관한, 그러나 장마철인 지금쯤에 꽤 잘 어울릴만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을 하나 골라봤습니다.^^ 그나저나, 나이 탓을 해야할지 머리 탓을 해야할지, 그도 아니면 초등교육 탓을 해야 좋을지...; 제헌절 노래... 이게 순간, '흙다시 만져보자~'랑 '비 구름 바람~'이 마구 헷갈리기 시작...;; 결국, '흙 다시~'가 광복절 노래니, 제헌절 노래는 '비구름바람~'이 맞.. 2010. 7. 17.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1]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01] 가끔 혹은 왕왕, 배가 고파서 도저히 잠이 안올 때가 있습니다. 지지난 밤에도 그랬는데요. 그러다 문득... '나 항상 그대를'이라는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노래 속의 '그대'가 반드시 '남' 혹은 '여'인 '그대'를 지칭한다고만 이해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닌가? 하는 다소 똘끼 가득한 발상과 함께 말이죠.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곡을 한번 소개해 볼까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입니다. '단단단 단~다~다~다~단~~ 다다다~ 다단~"... 그렇게, 곡의 시작과 함께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 그리고 이어지는,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로 시작되는 노랫.. 2010. 6. 1.
불만제로, "극장, 영화 상영 시간 지연 & 상업 광고 문제" 편(20091028)을 보고.. 불만제로, "극장, 영화 상영 시간 지연 & 상업 광고 문제" 편(20091028)을 보고.. 이 글은 "불만제로, 아파트 편"에서 이어집니다.^^ 어제 방송된 불만제로에서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의 "영화 상영 시간 지연 문제"와 "상업 광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그럼, 방송 내용부터 좀 살펴 보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영화 티켓에 보면 적혀 있는 영화 상영 시작 시간.. 그러나, 실제로 시간에 맞춰서 영화를 시작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경우가 더욱 그랬는데요. 불만제로 측에서 실제로 확인을 해보니, 영화 상영 예정 시간 이후에도 10분 이상 광고가 계속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객들이 느끼는 체감 시간은 그보다 더 길어서 2.. 200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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