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 김범수, 박정현, 옥주현, 윤도현, 이소라, JK 김동욱, BMK 편(20110529)을 보고..
"나는가수다" - 김범수, 박정현, 옥주현, 윤도현, 이소라, JK 김동욱, BMK 편(20110529)을 보고.. 나는 가수다.. 지난 주, 1차 2차 경연의 합산 결과 7위가 되었던 김연우가 나가수에서 빠지게 되었고, 임재범 역시 맹장수술로 인해 하차를 할 수 밖에 없게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새로운 출연가수 중 한명이 옥주현이라는 뉴스가 이어졌고, 그러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옥주현이 과연 나가수에 나올만한 실력을 갖춘 가수인가부터, 노래 외적인 부분에서의 자질 문제까지 거론되었던 지난 한주였고요. 아무튼 그렇게, 맞는지 틀린지 모를 스포일러들도 너무 많았고, 그것으로부터 확대재생산된 글들도 너무 많았던 시끌벅적했던 시간을 지나, 드디어 나가수 본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2011. 5. 30.
"나는 가수다"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임재범, 이소라, BMK - 첫번째 경연(20110508)을 보고..
"나는 가수다"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임재범, 이소라, BMK - 첫번째 경연(20110508)을 보고.. 나는 가수다.. 김건모와 백지영, 정엽이 빠지고, 김연우와 임재범, bmk가 그 자리를 대신한 이후에 처음으로 펼쳐진 경연이자, 탈락자를 가리는데 있어 실질적으로 첫번째 미션이었던, 어제 방송.. 나가수의 이번 미션은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였는데요. 그럼, 각설하고 이번 주 나가수 무대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도전가수 & 도전곡 정리.. 1) 임재범 - 남진 "빈잔".. 2) 김연우 - 김건모 "미련".. 3) BMK -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관련 글 : 4) 윤도현 - 더 클..
2011. 5. 9.
"나는 가수다" - 나가수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BMK" 편(20110501)을 보고..
"나는 가수다" - 나가수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BMK" 편(20110501)을 보고..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가 지난 한달 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참가 가수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김건모, 백지영, 정엽이 빠진 자리에, 김연우, 임재범, BMK가 합류를 하면서, 이번 시즌 2.. 지난 시즌 1 때와는 또다른 긴장감과 흥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앞서 적었던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에 대한 간략 소개 글..에 이어,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
2011. 5. 3.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 간략 소개..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 간략 소개.. 우여곡절 끝에 거의 한달 만에야 새로운 무대를 볼 수 있었던, 나는 가수다.. 첫방송 때부터 리뷰를 적기 시작, 이번 주 역시 관련 글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뷰에 앞서 곡 소개부터 따로 해두면 좋겠다 싶어서,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이 글부터 먼저 발행을 해봅니다.^^ 1. 이소라가 노래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에 대한, 내맘대로 간략 소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는 '나원주' 작사, 작곡, 편곡의 곡으로, 2002년에 발표된 이소라 5집 "SoRa's Diary"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난 ..
2011. 5. 2.
나가수 시즌 2 합류 가수, "김연우, 임재범, BMK"에 대한 짧은 소개..
나가수 시즌 2 합류 가수, "김연우, 임재범, BMK"에 대한 짧은 소개.. 지난 번 나가수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건모와, 두번째 미션의 7위이자 기록상 첫번째 탈락자인 정엽, 그리고 기존의 댄스가수 이미지에서 가창력있는 여자가수로 완전히 자리매김을 하게된 백지영.. 이 세명의 가수가 각자의 사정에 의해 나가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지난 번 방송에서부터 출연자로 언급되었던 김연우와, 제가 가창력 최고로 치는 가수 임재범, 그리고 큰 체격에서 울림있는 소리를 시원하게 뿜어내는 가수 BMK가 새로이 서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론 나가수 시즌 1 못지 않게, 나가수 시즌 2에 큰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김연우, 임재범, BMK.. 이 세 가수 모두 출중한 실력에 비해서는 이름이 그렇게 ..
2011. 4. 18.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새로 생긴 예능프로그램 하나가 온통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끌며 이슈에 이슈를 재생산해냈던 지난 한 주였습니다. 댄스음악이 아니면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는 들어보기가 힘들어졌고, 아이돌 가수가 아니면 얼굴 보기가 힘들어진 요즘의 가요계 상황에 대한 반작용의 분출.. 그렇게 일반 대중들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감했었고, 나가수에 커다란 기대감을 가졌던 것인데요.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본 나가수는 매 방송마다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만들어냈고, 급기야 지난 주에는 애초 방송에서 소개했었던 룰과는 달리 탈락자에게 곧바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결국 시청자들의 엄청난 비..
2011. 3. 28.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지난 1년 간 예능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봤었던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그렇지만 지난 2주간은 남자의 자격을 시청하는 걸 포기하면서까지 나가수를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노래 빼고는 다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정작 가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노래 잘하는 가수는 공중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게된 요즘이기에..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가수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일곱명의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를 한 1인이 탈락을 하고, 또다른 새얼굴이 무대에서 경합하는 시스템.. 단지 전문가라는 사람 몇명의 평이 아닌, 몇백명에 달하는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믿..
2011. 3. 21.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지난 주부터 시작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나는 가수다".. 탈락의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참가 가수가 자신의 곡을 노래했었던 지난 주와는 달리, 이번 주 방송분부터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체제에 돌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80년대 명곡 다시부르기".. 턴테이블을 돌려서 1985~1989년 사이의 '명곡이자 히트곡' 30곡 가운데 한곡을 랜덤으로 뽑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내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들으면서,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보이길래, 관련해서 좀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어제 방송되었던 “나는 가수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11. 3. 14.
이문세 &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30]
이문세 &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30] 어떠한 장애물도, 어떠한 이견도, 어떠한 고난도 없는 사랑... 그래서, 헤어짐은 슬픔은 아픔은, 상상도 못할만큼의 사랑... 만약, 모든 이들이 이런 완벽한 사랑을 한다면, 어쩌면 세상은 심심하리만큼 조용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도 하늘도 장애물이 될 수 없는 사랑... 너와 나, 두 사람 사이에는 매사 어떤 것에도 이견이란 없는 사랑... 너와 나, 두 사람을 향해서는 세상의 그 어떤 고난도 다 피켜가는 사랑... 그런 사랑이란 현실적으로 존재하기가 힘들고, 그래서 어쩌면 '헤어짐으로, 사랑의 슬픔으로, 사랑의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생겨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덧붙여, 그래서 사랑..
2010. 9. 30.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1]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1] 불빛의 혜택을 받으면서부터, 특히나, 전기라는 문명의 이기가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하게 되면서부터, 낮은 낮이 되고, 밤도 낮이 되는, 낮만 존재하는 희안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빛으로 인해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 된 시간이 좀 더 많아졌다는 점에서는, 좋게 해석해 볼만한 측면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낮의 소란스러움이 밤까지 이어지는 것은, 특히나, 낮보다 더 소란한 밤은 그다지 매력적인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순간순간 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어느 날은 옆집 개가 앓는 소리를 내기도, 브레이크 없이 온 새벽 내내 마구 짖어대기도 하고요. 어..
201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