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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3

장덕 "님 떠난 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2] 장덕 "님 떠난 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2] 앳되고 예쁘장한 외모,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던 음악 실력..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 그러나 아깝게도, 서른도 채 되기 전에 요절한 가수가 있었습니다. 장덕... 10대 시절, 오빠 장현과 함께 '현이와 덕이'로 듀엣 활동을 했었고, 중학생 시절부터 곡을 써 남에게 줄만큼 음악적 능력이 특출났으며, 이후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기까지 한 그녀... 그러나, 싱어송라이터로서, 연예인으로서, 완벽한 조건은 다 갖춘 듯 보였던 그녀였지만, 오빠 장현의 암투병을 돕던 와중에,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인해 저 세상으로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장덕의 '님 떠난 후'입니다. "사랑했던 사람은. 곁.. 2010. 10. 12.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2월 선곡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2월 선곡리스트입니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을 했던, 이 시리즈... 그간 날짜를 넘겨서 자정 무렵에 발행을 해본 적은 있어도, 빼먹은 적은 없었는데, 지난 2월에는 곡 소개를 못했던 날이 몇 일이나 됐습니다.;; 결국 이래서, '개근'이라는 목표는 물 건너 가버렸는데요...;;; 아무튼, 이번 달에 빼먹은 날 수 만큼은, 이 시리즈가 끝나는 시점 쯤 해서 덧붙여 채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지난 2010년 2월, 한달 동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에 소개가 되었던 곡들의 리스트를 정리해 적어 보겠습니다.^^ 2010/02/01 - 이장희 '이젠 잊기로 해요'.. 2010/02/02 - 양희은 '행복의 나라'.. 2010/.. 2010. 3. 2.
이은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3] 이은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3] 아쉽게도, 제가 음악을 자주, 그리고, 많이 접했던 시기와는, 활동 시기가 정확히는 일치하지 않았기에, 딱히 팬이었달 수도 없고, 그의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도 못하지만, 노래들을 들을 때마다, 대단한 실력파 가수라는 생각을 했었던, 가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노래 중 한 곡... 이 카테고리를 시작하면서부터, '언제, 꼭 소개를 해야지'라는 마음을 먹었던 곡이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었던, 가수..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서, 점점 그 위치가 능력보다 낮게 매겨지는 듯 보여서 안타깝게 느껴졌던, 가수... 그리고, 그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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