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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그대만 보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9] 이정 "그대만 보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19] "해야만 하는 일"을 대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생각해 봅니다. 반드시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도 누군가에겐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쯤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인 줄은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기 싫어서 도망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어떤 일이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여 행하는 누군가'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반드시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임을 알기에 '스스로 나서서 행하는 이'도 있습니다. 이들 유형 중, 저란 사람은 어느 쪽에 가까운 인간 유형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내린 답이라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두번째와 세번.. 2010. 10. 19.
신승훈 "날 울리지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11] 신승훈 "날 울리지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11] 무엇 때문이었던 것인지,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얼마 전, 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 한 곡을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오래, 기억에 묻어놓았던 것인지, 곡은 알겠는데 도대체 제목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뭐지?', '뭐였지???' 그러다가, 그제서야 겨우 이 곡의 제목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입니다. 이 곡... 발표된지 벌써 20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어떤 곡이었는지 가물가물하다'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후렴구의 노랫말..,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중략) 그날! 밤!! 그날처럼~~'부분을 들.. 201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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