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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꿈의 대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15] 장혜진 "꿈의 대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15] 따사로운 봄 햇살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경쾌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전해지는 노래.. 애절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노래가 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장혜진의 "꿈의 대화"입니다. "아침 햇살이~ 내 방 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 화분 그 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 밤의 얘길 해~주곤 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어, "그~대~~여~~ 정말 사랑했는데~ 그대 나의 곁엔 아무도~ 그대 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잖아~~"라는 후렴구 노랫말로 이어지는 이곡은..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나 & 이별을 맞이하게 된 나의 감정을.. 방안 창가에 놓여있는 화분, .. 2011. 5. 15.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칼칼하고 시원한 느낌의 음색을 지닌 여가수 best 3 - 마야, 박미경, 장혜진"..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색인, 칼칼하고 시원한 음색을 가진 여가수 best 3 - 마야, 박미경, 장혜진".. "나는 가수다",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애초엔 하나의 글에 다 담을 작정으로 적기 시작했었지만, 발행을 하려고 보니 너무 길어서 도저히 그대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글까지해서 총 4개의 글로 나눠지게 되었는데요. 다 적은 글을 다시 어떻게 손봐보려니 처음엔 갑갑한 마음 뿐..; 그래도 어떻게 서두 몇줄 씩 더 챙겨넣어가면서, 결국 이렇게 시리즈를 완성을 했네요.^^ 그럼 이쯤에서 차례대로 소개했던 글들을 정리해보면..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편, "장르 불문.. 2011. 4. 22.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222]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222] 객관적으로 잘 생긴 얼굴, 그런데 보면 왠지 정이 안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들어봐서 잘 부르는 노래, 그런데 듣다보면 왠지 마음에 와닿지 않고 끌리지 않는 소리가 있습니다. 반면에 객관적으로 그다지 잘 생겼다 하기 어려울만한 얼굴, 그런데 인간적인 매력들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또한, 객관적으로 들어봐서 그렇게까지 잘 부르는 노래는 아닌 것 같지만, 듣다보면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가수다 싶은 경우들도 있는데요. 음.., 사실 이런 내용의 글로 서두를 시작해 본 이유.. 바로, 오늘의 곡을 부른 가수 역시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노래 실력이 아주 뛰어나고 탁월하다던가 그렇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이 .. 2011. 2. 22.
위대한탄생, "위대한캠프 파이널 라운드 - 자기 스타일 찾기" 1편(20110218)을 보고.. 위대한탄생, "위대한캠프 파이널 라운드 - 자기 스타일 찾기" 1편(20110218)을 보고.. 시간대는 조금 다르지만 w의 폐지와 함께 생겨난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그렇기에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mbc w의 애청자였던 저는 나름 지조있게 '위대한 탄생 보이콧!'을 다짐했었습니다.ㅋ 그렇지만 3횐가 4횐가 쯤에 채널을 돌리다 잠깐 본 이후론 결국은 위탄을 보게 되었는데요. 위탄.. 일단 멘토들을 보는 재미가 있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몇몇 참가자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현재는 관심을 가지고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위탄에서 '위대한캠프 파이널 라운드'를 치르더라고요. 오디션의 미션 제목은 "자기 스타일 찾기", 방식은 그간 혼.. 2011. 2. 19.
장혜진 "내게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5] 장혜진 "내게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5] 봄비, 여름비, 겨울비... 제법 다 잘 어울려 보이고 말이 되는 것 같은데, 왠일인지 가을과 비는 연결이 잘 되지않는 듯 그렇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밖을 채우고 있는 것은 그 '가을비'네요... 왠지 가을이라는 계절과는 잘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굵고 강렬한 비'가 온 밖을 소란함으로 물들이고 있는, 깊은 밤... 이런 때 생각나는 무엇이라는 건, 확실히 '마음 깊숙한 곳에 있던 것들'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곡 역시, 개인적으로 예전 한때 많이 좋아했었던 추억 속의 곡으로 골라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장혜진의 '내게로'입니다. "너무 서두르지마~ 견디기 힘이들.. 2010. 10. 25.
박완규 "천년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3] 박완규 "천년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3]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상황의 악화 속에서도 계속되는 사랑의 감정.... 머리로는 쉬울지 모르겠지만, 마음으로는 쉽지 않음을 많은 이들이 공감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 시간도, 상황도, 공간도, 빗겨간 듯한 사랑을 목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장진영 씨와 그녀의 남편 김영균 씨의 러브스토리가 그 대표적인 한 예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싶은데요. 암투병이라는 상황, 생과 사가 갈리는 상황,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장진영 씨와 김영균 씨의 사랑이야말로, 오늘 소개하려는 곡의 제목 그대로 "천년의 사랑"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2010. 9. 3.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7]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7] 시간과 계절이 주는 느낌이 제각각 다 다르기에, 그에 맞는 노래와 시 또한, 따로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지금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노래 한 곡을 골라 봅니다. 그런데 막상 글로 옮기려고 보니, '난 왜 굳이 이 시점에 이 노래를 생각해냈던 거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생각을 해 봤는데요. 아마도, 제 머리 속에서는 이 노래의 제목에 있는 표현인 '늦은 밤' = '늦가을 & 늦은 밤' 쯤으로 해석하고 있었나 보더라고요.; 그러니, '지금이 아니면 다시 내년 이맘때나 되어야 적어볼 수 있으려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골라본 .. 2009. 11. 27.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음악을 듣습니다. 생각해 보니 진짜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음악을 듣고 사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예전에 즐겨 듣던 곡을 찾아서 듣기도, 또 때로는 매체에서 내보내주는 음악들을 별 의지없이 수용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나날이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매일 노래 한곡 정도를 '추천', 혹은, '같이 나눠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에 좀 많이 부담을 느껴, 이제껏 묵혀두고 있었던 주제..; 바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인데요. 솔직히, 매일매일 적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첫 글을 적는 지금도, 이 미션을 제대로 이행해 나갈 ..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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