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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지2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시리즈에 적어본 "경상도 사투리" 단어를 정리해 봅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시리즈에 적어본 "경상도 사투리" 단어를 정리해 봅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시리즈를 시작하고서, 벌써 마흔네번째 글까지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글이 스무개 안쪽일 때는 블로그에 적어둔 단어와 아직 적지 않은 단어가 홍채지는 않았었는데, 글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다보니 요즘은 이게 막 홍채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둔 단어를 조금 보기 편하게 정리를 해 둘 필요가 있겠다 싶어, 단어들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단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는데요. 첫번째는 '주제 단어', 두번째는 '주제 단어와 같거나 유사한 뜻을 가진 사투리 단어', 세번째는 '예를 들다보니 주제 단어의 뜻과는 상관없이, 뜬금없이 소개된 사투리 단어', 이렇게 정리를 해봤.. 2011. 8. 19.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3. "정구지" 편..^^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33. "정구지" 편..^^ 어제도, 오늘도, 하늘은 흐리기만 하더니, 결국엔 비가 오네요. 6월이라는 달에는 조금 걸맞지 않게, 꽤 쌀쌀하고, 꿉꿉한 날..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비가 오면 늘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뜨끈한 방바닥에 배깔고 누워 만화책을 옆에 끼고 먹던, 양은냄비에 끓여진 계란 노른자가 완전히 풀어진 라면과 김치 한조각.. 붐비지 않는 분위기 좋은 전통주점에서 오랜 친구 서넛이 모여 앉아 함께 먹는, 동동주와 파전.. 그리고, 어린 시절 형제들과 함께 먹던 엄마표 정구지전과 초고추장, 그리고, 탄산 음료 한 잔... 그래서, 이번 글의 주제 단어는 '정구지'로 정해 봤습니다. 뜻..>>> 부추의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 소리..>>> 정.. 200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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