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어두운 하늘 아래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1]
푸른하늘 "어두운 하늘 아래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1] 주말, 그리 늦지 않은 저녁 시간입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일직부터 잠이 오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래간만에 면으로 저녁을 때웠던 게 원인인 듯 싶기도 하구요,; 커피나 홍차 같은 카페인 듬뿍 담긴 차를 못 마신 때문인 듯 싶기도 하네요.;; 이번 글.. 사실, 미리 예약 발행을 해 둘 요량으로, 몇일 전부터, '주말 이틀 간, 어떤 노래를 소개할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중에서, 지금의 '계절'과 '분위기'에 꽤 잘 어울릴만한 노래를 두 곡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는 정해졌는데, 글을 써두지 못한 탓에, 예약 발행을 하려 했던 애초의 계획과는 무관하게, 지금..
200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