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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2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시리즈에 적어본 "경상도 사투리" 단어를 정리해 봅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시리즈에 적어본 "경상도 사투리" 단어를 정리해 봅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시리즈를 시작하고서, 벌써 마흔네번째 글까지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글이 스무개 안쪽일 때는 블로그에 적어둔 단어와 아직 적지 않은 단어가 홍채지는 않았었는데, 글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다보니 요즘은 이게 막 홍채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둔 단어를 조금 보기 편하게 정리를 해 둘 필요가 있겠다 싶어, 단어들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단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는데요. 첫번째는 '주제 단어', 두번째는 '주제 단어와 같거나 유사한 뜻을 가진 사투리 단어', 세번째는 '예를 들다보니 주제 단어의 뜻과는 상관없이, 뜬금없이 소개된 사투리 단어', 이렇게 정리를 해봤.. 2011. 8. 19.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41. "호부, 호불" 편..^^ 경상도 사투리를 갈키 주꾸마.. 41. "호부, 호불" 편..^^ 지난 5월 초, 댓글에 답글을 달다가 뜬금없이 생각난 단어, "호부".. 순간, '이거! 사투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그래서, 주제단어로 정하고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생각만큼 글이 잘 써지질 않더라고요.;; 결국,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기를 몇 달.. 드디어, 오늘에서야 발행을 하게 되네요.^^; 제목에서 적어 본, '호부'... 이 단어를 보시고, 여러분은 제일 먼저 어떤 뜻을 떠올리셨는지요? 혹시, 홍길동을 떠올리며 '呼父', 혹은, 좋고 나쁨을 가리키는 '好否', 아니면, 6부 중 하나였던 '戶部'를 생각하시진 않았는지요? 그런데, 지금 제가 적고자 하는 '호부'는 위에서 적어본 단어들과는 전혀 ..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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