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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5

무릎팍도사 "김완선" 편(20110413) & 승승장구 "김완선" 편(20110426)을 보고.. 무릎팍도사 "김완선" 편(20110413) & 승승장구 "김완선" 편(20110426)을 보고.. 가수 김완선 씨가 tv에 나온다고 하길래 마음먹고 봤었던, 무릎팍도사 "김완선" 편..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tv 끄면서 채널 한번 돌려보다가 얻어걸려 보게된, 승승장구 "김완선" 편.. 그렇게 두 방송을 보게된 계기는 각기 달랐지만, 김완선 씨가 나오는 예능방송 두편을 다 보고나니 왠지 뭔가를 끄적여보고 싶어져서, 이 글은 무릎팍도사와 승승장구 "김완선" 편에 대한 글로 채워보려 합니다. 1. 가수 김완선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과거와 현재의 생각들.. 발라드 음악에 빠져있었던 저의 10대.. 포크 음악에 빠져있었던 20대.. 그리고, 장르에 대한 구분은 많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발라드와 포크, 락 정도.. 2011. 4. 27.
무릎팍도사, "금난새" 편(20100519)을 보고.. 무릎팍도사, "금난새" 편(20100519)을 보고.. 황금어장, 특히나, 무릎팍도사.. 몇 주 만의 본방인 것인지? mbc 노조의 파업 여파로 인해, 실로 오래간만에 방송되었던, 무릎팍도사.. 내심, '당연히 김연아 편이겠거니...' 그랬습니다. 그래서, 본방사수의 의지를 불태우며 tv앞에 앉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파업이 끝났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가장 크게 기대했던 방송이었는데, 이번 주가 아니라니...;; 솔직히, 조금은 실망스러웠는데요. 게다가, 이번 주의 출연자.. 제게는 여전히 생소하기만한 분야인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는 금난새 씨였으니... 처음엔 당연히 '그냥 끄고 잠이나 자자' 그러다가, 1분, 2분... 그렇게, 마지막까지 흥미진진,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게 시청했었던 무릎팍도사.. 2010. 5. 20.
무릎팍도사, "이만수" 편 1탄(20100303)을 보고.. 무릎팍도사, "이만수" 편 1탄(20100303)을 보고.. 어젯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축구 평가전이 있었습니다. 평소, 이런 경기는 가급적이면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어제는 하필이면 시간대가 무릎팍도사와 겹치더라구요.; 해서, '어느 걸 볼까' 잠깐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주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출연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이만수 선수....ㄷㄷㄷ 이건 뭐, 말 그대로 닥본사 할 수 밖에 없는 출연자였습니다.^^; 해서, 시청하게된 무릎팍도사, "이만수" 편..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1. 건도, 대신, 김제동..!! 신종플루에 걸려서,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빠진 자리에 대신 앉은, '김제동'.. 생각해보니, 야구인..., 특히나, 삼성 라이온즈에서 오랜 세월 동안 선수 시절을 .. 2010. 3. 4.
무릎팍도사, "박경철" 편(20091021)을 보고.. 무릎팍도사, "박경철" 편(20091021)을 보고.. 얼마 전부터, 블로그에 "무릎팍도사 박경철"이라는 키워드를 통한 방문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이전에 적었었던 라는 제목의 리뷰 글 때문이었는데요. 그 글을 쓰면서 서문에, 대개의 강연은 머리가 아파서라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안철수 씨와 박경철 씨의 강의는 챙겨듣곤 하는데, 그 이유가 그분들의 말과 행동에선, "인간미"와 "진정성"이라는 것이 묻어나기 때문이라는 글을 잠깐 언급했었는데, 아마도 그 부분이 검색에 걸려 있었나 보더라고요. 그렇게, 몇일 간은 그냥 검색 키워드가 겹쳐져서 생긴 방문자 유입이라는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틀 전부터는 그 빈도가 좀 더 잦아졌고, 그래서 한번 확인해 봤더니 이번 주 무릎팍도사의 .. 2009. 10. 22.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20090617)을 보고..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20090617)을 보고.. 머리 아파서 TV에서 강연같은 거 나오면, 어지간해선 채널을 돌려버리는 저..;; 그러나, 예외가 딱 두 사람 있으니, '안철수 씨'와, 시골의사 '박경철 씨'가 바로 그분들입니다. '전문분야 + 알파'라는 특별함을 가진 두 분.. 그분들이 많이 알고, 똑똑한 건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그러나, 단지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분들의 말에 귀기울였던 것은 아닙니다. 바로, '말의 진정성'과 '인간미'라고 하는 것이, 그들이 하는 말에서, 행동에서, 얼굴 표정에서 묻어났기 때문인데요. 그 두분 중, 한 분이, 어제, 자신과는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릎팍도사'를 방문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자려다 말고, 방송을 봤습니다. 어제 방송의 의뢰인인 .. 200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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