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내심, 1년 정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지난 11월에 첫 글을 발행한 이후로 벌써 2/3 정도의 기간이 흘렀나 봅니다. 그간, 때로는 빠짐없이 곡 소개를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 달엔 반타작 비슷하게 밖에 곡 소개를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표, 내지는, 약속 같은 것은 아니지만, 1년 365일이라는 내심의 계획이 있었던 만큼, 빠진 날 수를 따로 확인해서 시리즈의 마지막 즈음에 번외편으로 소개를 덧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이 글을 통해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정리를 좀 해두려 합니다.^^..
2010. 7. 14.
부활 "소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30]
부활 "소나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30] 장마입니다. 맑아도 맑은 게 아니고, 비가 와도 시원치만은 않은 날들... 끈적끈적, 후텁지근, 후줄근한 날들... 그래서 사실, 장마라는 계절은 누군가에게는 별로일, 달갑지 않은..., 아무튼, 그다지 기념할만한 때는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퍼부어대는 소나기를 좋아하고, 천둥의 울림과 번개의 번쩍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장마와 장마철을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어쩌면, 그래서 이 시리즈도 시작을 해볼 마음을 먹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는데요.; 때문에, 소개했던 곡들로부터 검색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다음 뷰 추천이 없어도ㅠㅠ, 아마 한동안은 더, 장마라는 주제로 곡 소개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