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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친구에게2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내심, 1년 정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지난 11월에 첫 글을 발행한 이후로 벌써 2/3 정도의 기간이 흘렀나 봅니다. 그간, 때로는 빠짐없이 곡 소개를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 달엔 반타작 비슷하게 밖에 곡 소개를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표, 내지는, 약속 같은 것은 아니지만, 1년 365일이라는 내심의 계획이 있었던 만큼, 빠진 날 수를 따로 확인해서 시리즈의 마지막 즈음에 번외편으로 소개를 덧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이 글을 통해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정리를 좀 해두려 합니다.^^.. 2010. 7. 14.
여행스케치 "옛 친구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9] 여행스케치 "옛 친구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9]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매일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비는 내리고, 날은 우중충하고..., 아무튼 그런 날들이 간간이, 때때로 이어지는 때...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이기에, 몇일 전부터 이곳에서도 '장마철에 들어보면 좋을만한 곡'들을 좀 소개해보고 있는데요.^^ 오늘, 1탄, 들국화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 2탄, 부활의 '사랑할 수록'...에 이은, 또 한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보려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여행스케치의 '옛 친구에게'입니다.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라는 노랫말로 잔잔히 시작되는, 이 곡은 '헤어진 벗을 향한 미안함, 후회, 그..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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