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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4

윤도현 & 이소은 "마음을 다해 부르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10] 윤도현 & 이소은 "마음을 다해 부르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510] 불교라는 종교는 접해볼 기회도 없었고, 절에 가서 합장 한번, 절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그렇게 불교와는 완전히 담을 쌓고 살아온 사람인 저로서도 참 축하하고 싶은 날인 오늘은.. 음력으로 4월 8일,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종교..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고, 혹은, 나약한 마음을 다잡아 보려고, 혹은, 현실의 고통을 잊어보려고, 또는, 그 무슨 이유가 되었건.. 나 스스로가 아닌 다른 대상에게 의지하고 믿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건, 제 기준에서는 그것 자체가 축복이다 싶은데요. 무언가가 들어올 수 있게 비어있는 마음을 갖는 것도.. 스스로의 부족함과 약함을 아는 현명한 눈을 가지는 것도.. 되.. 2011. 5. 10.
이문세 &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30] 이문세 &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30] 어떠한 장애물도, 어떠한 이견도, 어떠한 고난도 없는 사랑... 그래서, 헤어짐은 슬픔은 아픔은, 상상도 못할만큼의 사랑... 만약, 모든 이들이 이런 완벽한 사랑을 한다면, 어쩌면 세상은 심심하리만큼 조용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도 하늘도 장애물이 될 수 없는 사랑... 너와 나, 두 사람 사이에는 매사 어떤 것에도 이견이란 없는 사랑... 너와 나, 두 사람을 향해서는 세상의 그 어떤 고난도 다 피켜가는 사랑... 그런 사랑이란 현실적으로 존재하기가 힘들고, 그래서 어쩌면 '헤어짐으로, 사랑의 슬픔으로, 사랑의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생겨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덧붙여, 그래서 사랑.. 2010. 9. 30.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5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5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6월 중순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이때.. 천성적인 게으름과 복잡다단하게 전개되는 삶의 여러 사건들이 함께 맞물리면서, 아직까지도 이곳에는 '5월 블로그 결산 글'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5월 선곡 리스트'가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더 이상은 그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시험치기 전날, 벼락치기 공부하는 마음으로 글들을 몰아 적어보려 합니다.ㅋ;; 그럼, 이 글.. 지난 5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05/01 - 5월 '종로에서'.. 2010. 6. 19.
김동률 & 이소은 "기적"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524] 김동률 & 이소은 "기적"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524] 듀엣곡.. 지금과 같은 5월이면 여러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평소보다는 들을 일이 조금 더 많아지기도 하지만, 그런 외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왠지 괜히 지금과 같은 때면 챙겨 듣고 싶어지는 마음이 더 크게 동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 블로그에도 좋은 노래 몇 곡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던, 듀엣곡 시리즈.. 1탄은 박선주와 조규찬이 함께 부른 "소중한 너".. 2탄은 김현철과 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 그리고, 오늘.. 그 세번째 곡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김동률 & 이소은의 '기적'입니다. "나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이 모든 게 꿈인 것 같아요~~"라.. 201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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