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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사기전화"를 받고도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 "사기전화"를 받고도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 2007년 크리스마스 날.. 난생 처음으로 '명확하게 사기전화 필이 느껴지던' 전화 한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놀라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사기를 당하지 않았고, 그날의 기억은 고스란히 시작단계였던 이 블로그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http://jobhak.net/entry/KT-전화요금-연체사기 그럼, 이후로는 그런 전화를 못받아봤느냐? 설마, 그럴리가요? 다른 분들처럼 저도 스팸이라는 표현을 넘어서서 사기라고 표현해야하지 싶은 전화들을 간혹이기는 하지만 꾸준히 받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제는 이런 류의 전화에 상당히 많이 무덤덤해졌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은 사기전화를 받고서 빵터지는 일이 있었길래, 그 이야기를 글로.. 2011. 3. 24.
37문 37답, 음악문답 바톤놀이..^^ 37문 37답, 음악문답 바톤놀이..^^ 요즘, 다시 바톤놀이가 블로그 상에 도나 봅니다.^^ 명이님네에 놀러 갔더니, 음악문답 바톤이 포스팅되어 있더라구요. 근래, 한동안 블로그에 새글을 올리지 못한 터라 마음만 급했었는데, 막상 손을 대려니 어디서부터 블로깅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더니, 딱 되었다 싶더라구요.^^ 해서, 업어왔습니다.ㅎㅎ 그럼, 잡학소식의 37문 37답, 음악문답 바톤놀이... 시작합니다~~~^^ 1. 음악을 좋아 하나요? 넵..^^ 덧붙이자면, 예능을 비롯한 모든 조기 교육과 사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지라;;;, 클래식 음악과는 담을 쌓고 살았으며, 현재도 여전히 그런 상태구요, 영어도 그다지 친한 편이 아닌지라, 팝송의 경우도 올드팝 몇 곡과 정말 좋다 싶은 곡 몇 곡 정도만 듣는.. 2008. 12. 17.
마스크와 마이크의 추억..^^ 마스크와 마이크의 추억..^^ 마스크와 마이크.. 사실, 이 두 단어는 제 기억 밑바닥 어디메에 꽉꽉 눌러둔, 튀어나와서는 안될 기억이었는데-.-,,,, 그게 그만 기억 이편으로 올라와 버렸네요. 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몇 일전, 저는 언제나처럼 이웃 블로그에 놀러를 갔었습니다.^^ 갔더니, 글이 하나 보였고, 글에는 인물의 실루엣만 드러난 사진 한장과 초상권에 대한 심각하지 않은 '재미삼아' 정도의 설명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에 맞게 초상권을 언급하면서, 댓글을 하나 달아놓고 왔구요. 그런데 몇분도 지나지 않아, 좀 전에 달았던 댓글 중 '초상권'이라고 적었어야 할 단어가 '저작권'이라고 적힌 것은 아닌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겁니다.;; 그래서 설마? 하면.. 200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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