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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원2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내심, 1년 정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지난 11월에 첫 글을 발행한 이후로 벌써 2/3 정도의 기간이 흘렀나 봅니다. 그간, 때로는 빠짐없이 곡 소개를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 달엔 반타작 비슷하게 밖에 곡 소개를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표, 내지는, 약속 같은 것은 아니지만, 1년 365일이라는 내심의 계획이 있었던 만큼, 빠진 날 수를 따로 확인해서 시리즈의 마지막 즈음에 번외편으로 소개를 덧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이 글을 통해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정리를 좀 해두려 합니다.^^.. 2010. 7. 14.
최선원 '슬퍼지려 하기전에' vs 쿨 '슬퍼지려 하기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4] 최선원 '슬퍼지려 하기전에' vs 쿨 '슬퍼지려 하기전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4] 웬만하면 원곡이 더 좋다고 느끼는 이상한 귀에, 왠만하면 원곡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이상한 심리까지...ㄷㄷㄷ; 그렇게, 나름 원곡 마니아인 저인지라, 이제껏, 곡을 소개하면서 거의 대부분, 히트여부와는 크게 상관없이 원곡을 불렀던 가수를 소개하고, 리메이크 버전에 대해서는 후에 따로 조금의 설명을 보태는 식으로 글을 적어왔었습니다. 그런데, 늘 원곡이 좋다고 느껴질 수만은 또 없는 것이다보니.... 가끔은 리메이크를 하길 잘했다 싶은 곡들을 만나게 될 때도 있습니다. 또 가끔은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각각의 버전이 가지는 느낌이 너무 달라서 따로 소개를 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곡도 있고요. ..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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