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니쉬1 쿨 "한장의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8] 쿨 "한장의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18] 겨울의 한복판... 그러나 이 달이 지나고 나면, 여전히 간간이 춥기는 하겠으나 더이상 겨울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애매한 날이 이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가기 전인 지금쯤, 이 시리즈를 시작해 보려 하는데요.; 바로, 쓸쓸하고 스산한 느낌이 강한 지금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주제... '이별'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 지금으로선 몇 곡을 연이어 소개하게 될지, 저도 정해두질 않고 시작을 하는데요. 적어보다가 평소 제가 좋아했던 곡 중에서 주제에 부합되는 곡이 다 소진되거나, 혹은, 갑자기 외부로부터의 어떤 이슈가 생긴다거나 하면, 그것으로, 잠깐 쉬어가거나 시리즈를 마치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2010.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