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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15

다섯 손가락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5] 다섯 손가락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5] 그간 블로그에 곡 소개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에서 소개한 곡만 해도 300곡은 훌쩍 넘는 듯 하고.. 그외 '내맘대로 10 in 10' 시리즈를 통해서 가수들을 소개하면서 역시 곡 소개를 제법 했었고.. 더해서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흘러나왔던 곡들에 대해서도 때때로 글을 남겼었다보니.. 이젠 '이 곡을 소개했었는지 안했었는지' 하는 것까지 막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나름 제 주제를 미리 알고 있었기에;;, 이런 사태를 미연에 막아보고자 애초 이 시리즈를 시작하면서부터 월말 선곡표 정리도 따로 해놓고 그랬었는데, 이젠 그것도 별 소용없어 보이고.. 블로그의 키워드 검색은 .. 2011. 6. 15.
"나는가수다" - 김범수, 박정현, 옥주현, 윤도현, 이소라, JK 김동욱, BMK 편(20110529)을 보고.. "나는가수다" - 김범수, 박정현, 옥주현, 윤도현, 이소라, JK 김동욱, BMK 편(20110529)을 보고.. 나는 가수다.. 지난 주, 1차 2차 경연의 합산 결과 7위가 되었던 김연우가 나가수에서 빠지게 되었고, 임재범 역시 맹장수술로 인해 하차를 할 수 밖에 없게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새로운 출연가수 중 한명이 옥주현이라는 뉴스가 이어졌고, 그러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옥주현이 과연 나가수에 나올만한 실력을 갖춘 가수인가부터, 노래 외적인 부분에서의 자질 문제까지 거론되었던 지난 한주였고요. 아무튼 그렇게, 맞는지 틀린지 모를 스포일러들도 너무 많았고, 그것으로부터 확대재생산된 글들도 너무 많았던 시끌벅적했던 시간을 지나, 드디어 나가수 본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2011. 5. 30.
"나는 가수다"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임재범, 이소라, BMK - 첫번째 경연(20110508)을 보고.. "나는 가수다"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임재범, 이소라, BMK - 첫번째 경연(20110508)을 보고.. 나는 가수다.. 김건모와 백지영, 정엽이 빠지고, 김연우와 임재범, bmk가 그 자리를 대신한 이후에 처음으로 펼쳐진 경연이자, 탈락자를 가리는데 있어 실질적으로 첫번째 미션이었던, 어제 방송.. 나가수의 이번 미션은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였는데요. 그럼, 각설하고 이번 주 나가수 무대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도전가수 & 도전곡 정리.. 1) 임재범 - 남진 "빈잔".. 2) 김연우 - 김건모 "미련".. 3) BMK -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관련 글 : 4) 윤도현 - 더 클.. 2011. 5. 9.
"나는 가수다" - 나가수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BMK" 편(20110501)을 보고.. "나는 가수다" - 나가수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BMK" 편(20110501)을 보고..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가 지난 한달 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참가 가수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김건모, 백지영, 정엽이 빠진 자리에, 김연우, 임재범, BMK가 합류를 하면서, 이번 시즌 2.. 지난 시즌 1 때와는 또다른 긴장감과 흥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앞서 적었던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에 대한 간략 소개 글..에 이어,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윤도현, 이소.. 2011. 5. 3.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 간략 소개..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시즌2 공연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는 나비,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런 이유라는 걸, 미아, 너를 위해" 간략 소개.. 우여곡절 끝에 거의 한달 만에야 새로운 무대를 볼 수 있었던, 나는 가수다.. 첫방송 때부터 리뷰를 적기 시작, 이번 주 역시 관련 글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뷰에 앞서 곡 소개부터 따로 해두면 좋겠다 싶어서,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이 글부터 먼저 발행을 해봅니다.^^ 1. 이소라가 노래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에 대한, 내맘대로 간략 소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는 '나원주' 작사, 작곡, 편곡의 곡으로, 2002년에 발표된 이소라 5집 "SoRa's Diary"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난 .. 2011. 5. 2.
나가수 시즌 2 합류 가수, "김연우, 임재범, BMK"에 대한 짧은 소개.. 나가수 시즌 2 합류 가수, "김연우, 임재범, BMK"에 대한 짧은 소개.. 지난 번 나가수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건모와, 두번째 미션의 7위이자 기록상 첫번째 탈락자인 정엽, 그리고 기존의 댄스가수 이미지에서 가창력있는 여자가수로 완전히 자리매김을 하게된 백지영.. 이 세명의 가수가 각자의 사정에 의해 나가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지난 번 방송에서부터 출연자로 언급되었던 김연우와, 제가 가창력 최고로 치는 가수 임재범, 그리고 큰 체격에서 울림있는 소리를 시원하게 뿜어내는 가수 BMK가 새로이 서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론 나가수 시즌 1 못지 않게, 나가수 시즌 2에 큰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김연우, 임재범, BMK.. 이 세 가수 모두 출중한 실력에 비해서는 이름이 그렇게 .. 2011. 4. 18.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4탄(20110327)을 보고.. 새로 생긴 예능프로그램 하나가 온통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끌며 이슈에 이슈를 재생산해냈던 지난 한 주였습니다. 댄스음악이 아니면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는 들어보기가 힘들어졌고, 아이돌 가수가 아니면 얼굴 보기가 힘들어진 요즘의 가요계 상황에 대한 반작용의 분출.. 그렇게 일반 대중들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감했었고, 나가수에 커다란 기대감을 가졌던 것인데요.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본 나가수는 매 방송마다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만들어냈고, 급기야 지난 주에는 애초 방송에서 소개했었던 룰과는 달리 탈락자에게 곧바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결국 시청자들의 엄청난 비.. 2011. 3. 28.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지난 1년 간 예능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봤었던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그렇지만 지난 2주간은 남자의 자격을 시청하는 걸 포기하면서까지 나가수를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노래 빼고는 다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정작 가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노래 잘하는 가수는 공중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게된 요즘이기에..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가수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일곱명의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를 한 1인이 탈락을 하고, 또다른 새얼굴이 무대에서 경합하는 시스템.. 단지 전문가라는 사람 몇명의 평이 아닌, 몇백명에 달하는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믿.. 2011. 3. 21.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지난 주부터 시작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나는 가수다".. 탈락의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참가 가수가 자신의 곡을 노래했었던 지난 주와는 달리, 이번 주 방송분부터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체제에 돌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80년대 명곡 다시부르기".. 턴테이블을 돌려서 1985~1989년 사이의 '명곡이자 히트곡' 30곡 가운데 한곡을 랜덤으로 뽑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내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들으면서,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보이길래, 관련해서 좀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어제 방송되었던 “나는 가수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11. 3. 14.
일밤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첫방송(20110306)을 보고.. 일밤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첫방송(20110306)을 보고.. 평안을 주는 노래, 기쁨을 주는 노래, 위로를 주는 노래.. 귀로 느끼는 노래, 눈으로 느끼는 노래, 마음으로 느끼는 노래.. 이렇듯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노래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의미로 스스로의 존재의의를 가지고 있을테고요.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감성엔, 보여지는 음악보다는 귀로 들리는 음악, 귀로 들리는 음악보다는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유행되고 있는 대중음악들은 그런 저의 기준과는 사뭇 거리가 있어서, 아쉽게도 언젠가부터는 일년에 마음에 드는 곡을 몇곡도 찾기가 어려워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문제점 하나.. 최신 유행곡들은.. 2011. 3. 7.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222]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222] 객관적으로 잘 생긴 얼굴, 그런데 보면 왠지 정이 안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들어봐서 잘 부르는 노래, 그런데 듣다보면 왠지 마음에 와닿지 않고 끌리지 않는 소리가 있습니다. 반면에 객관적으로 그다지 잘 생겼다 하기 어려울만한 얼굴, 그런데 인간적인 매력들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또한, 객관적으로 들어봐서 그렇게까지 잘 부르는 노래는 아닌 것 같지만, 듣다보면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가수다 싶은 경우들도 있는데요. 음.., 사실 이런 내용의 글로 서두를 시작해 본 이유.. 바로, 오늘의 곡을 부른 가수 역시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노래 실력이 아주 뛰어나고 탁월하다던가 그렇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이 .. 2011. 2. 22.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12]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12] 도심은 도심의 풀벌레가, 시골은 또 시골의 풀벌레가.... 아무튼 그렇게 별다른 장소의 구분없이, 각각의 장소에 어울릴만한 풀벌레들이 밤의 적막을 깨우는 요즘입니다. 생각해보면, 이들 소리...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멋진 자연의 소리, 내지는, 자연이 들려주는 하모니라고 받아들여도 좋을텐데요. 시간에 여유가 없고, 마음에 여유가 없고, 상황에 여유가 없다보니, 이 모든 소리들이 소리가 아닌, 소음으로만 들리는 것이 아니겠나 싶어서, 조금은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글의 처음에서부터 풀벌레 소리, 자연의 소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해 본 이유... 바로, 이 곡을 소개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 2010. 8. 12.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24]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424] 살면서 늘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적절함'에 대한 것인데요. 이게 '늘', 그리고,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적절한 때, 적절한 장소, 적절한 상황과 행동.... 정말이지, 쉬운 듯 어려운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 몇년동안 보지 않았던 개그 프로그램을 근래 들어서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개그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인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보는 코너는 대략 세개 정도.. 모태솔로 오나미 성녀님의 광채에 넋을 잃게되는 '솔로천국 커플지옥'.. 여자들에게 제발 밥 좀 사라며 매주 외치는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일명 '남보원'.. 제가 보기엔 재미만 있건만 몇몇 분들의 눈에는 그게 아닌 것인지 말들이 많아서, 왠.. 2010. 4. 24.
이은미 "어떤 그리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15] 이은미 "어떤 그리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15] 크리스마스의 임박.. 그래서, 이 시리즈에서도 성탄 특집으로 '캐롤 및 준캐롤'을 좀 소개해 보려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 사실, 마음 같아선, 지난 주부터 시작을 하고 싶었으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전통적인 캐롤 외에는 알고 있는 곡도 그리 많지를 않고, 특히나 그 가운데서 소개할만한 곡을 찾기는 더더욱 어려워서, 이제까지 미뤄왔었는데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D-10 부터 시작해서, 딱 열 곡...을 소개해 보는 것.. 이것도 나름,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요.^^ 음, 여기까지,, 오늘의 노래와는 별 상관없는 캐롤시리즈 예고 글이었고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노래로 골라본 곡은.. 2009. 12. 15.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4]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4] 자판을 한참동안 계속해 응시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 무엇을 적으면 좋을까 고민합니다. 글은 어느새 이전 그대로의 모습대로 습작을 계속합니다. 채 열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지극히 추상적이며, 지극히 감상적이며,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계속해 이어내기에, 필력은 부족하며, 공개된 곳에 올려보려는 용기는 더더욱 부족합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그냥, 끄적이다 말아 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오늘의 노래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입니다. 음.. 이 노래... 50대 이전의 나이인 분들 중에는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만한 곡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1992년에 변진섭 씨가 처음 부른 이후로, 김건모, 이은미, 김..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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