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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3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장마라는 이유로, 장마철에 어울릴만한 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보겠다며 시작한, 이 시리즈... 오늘로 그 여덟 번째 곡을 소개하게 될텐데요. 저도 이렇게 한 가수, 내지는, 그룹에 치중이 될지는 몰랐는데, 소개를 하면서 보니, 그런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드네요.;; '사랑할 수록'.., '소나기'..., 그리고, 오늘의 주제곡인 '비와 당신의 이야기'...까지.. 평소에 그룹 부활의 노래를 즐겨 듣긴 했었지만, 이런 정도까지 일거라곤 자각을 못했던 저이기에, 스스로도 꽤나 의외의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곡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니, 하긴 어느 한곡, 소개하지 않고 넘어갈만한 곡은 또 없었겠다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부활.. 2010. 7. 4.
부활 "사랑할수록"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8] 부활 "사랑할수록"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8] 장마철... 비가 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흐리다가, 뿌옇다가....;;; 이럴 때 듣게 되는 노래라는 건, '주로 조금 침울한, 조금 나직한, 조금 가라앉은....' 이런 곡들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어제부터, '장마철에 들어보면 좋을만한 곡'을 시리즈로 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첫번째 곡은, 들국화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게 될 곡은 바로 이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부활의 '사랑할 수록'입니다.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노랫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너를 사랑할 수록.., 사랑하기에.., 떠.. 2010. 6. 28.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편(20100523)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편(20100523)을 보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라는 주제로 방송되었던 이번 편은 '직장인밴드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재미에 더해서 열정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그럼, 방송 내용부터 시작해서, 만구 제맘대로 평까지,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자, 밴드에 도전하다.^^ '드럼' 칠 사람도 있고, 기타 파트도 '퍼스트'에 '세컨'에 '베이스' 주자까지, '건반' 주자에, '보컬'... 마지막으로 전문가 중의 전문가가 총감독까지.. 게다가 음악적 실력보다는 비주얼 밴드로서의 요소를 부각시키겠다는 목표를 표방했기에, 처음엔 이 정도의 조건 만으로도 겉보기엔 갖출 것 다 갖춘 듯.. 201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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