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해수욕장 비위생, 짝퉁 치킨" 편(20100811)을 보고..
불만제로, "해수욕장 비위생, 짝퉁 치킨" 편(20100811)을 보고.. 이번 주 불만제로에서는, 여름철, 특히나, 피서와 관련이 있는 불만들을 방송 주제로 다루었는데요. 하나는, 피서지, 그중에서도 해수욕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킨"과 관련한 이런저런 문제점을 지적했고, 다른 하나는, 선글라스의 정품 여부, 그러니까, 짝퉁 선글라스가 국내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그럼, 이 글은 첫번째 주제인 "짝퉁 치킨", "비위생 치킨"에 대한 방송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피서지 "치킨"과 관련한, 이번 방송.. 아주 간략히 요약하자면, 맨 처음 방송의 시작은 치킨의 "양"과 "가격", 그리고, "신선도"의 문제로 시작되었으나, 이런저..
2010. 8. 12.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1]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31] 불빛의 혜택을 받으면서부터, 특히나, 전기라는 문명의 이기가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하게 되면서부터, 낮은 낮이 되고, 밤도 낮이 되는, 낮만 존재하는 희안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빛으로 인해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 된 시간이 좀 더 많아졌다는 점에서는, 좋게 해석해 볼만한 측면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낮의 소란스러움이 밤까지 이어지는 것은, 특히나, 낮보다 더 소란한 밤은 그다지 매력적인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순간순간 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어느 날은 옆집 개가 앓는 소리를 내기도, 브레이크 없이 온 새벽 내내 마구 짖어대기도 하고요. 어..
2010. 7. 31.
클론 "꿍따리 샤바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7]
클론 "꿍따리 샤바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7] 어제,,, 무슨 마음이 들었던 것인지, 무슨 생각이었던 것인지... 평소 좀처럼 잘 안하던 짓을 하나 했습니다.; 가입된 메타사이트와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 올라온 글들을 마음 끌리는대로 클릭해서 해당 글들을 읽었던 것인데요. 이곳저곳을 둘러보다보니, '제블로그 + 몇몇 이웃블로그'만 들락날락 거려왔던 저로서는, 신기한 것도 많고,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게, 꽤 즐거운 마음으로 한 열곳 정도를 둘러봤나 봅니다. 그리고, 오늘... 두둥~ 어제 웹서핑을 했었던 그 컴퓨터를 부팅시키고 보니, 바탕화면에 깔려 있던, 아이콘 모두 먹통...;; 한글 프로그램 기타, 그림판까지 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은 모조리... 글자 입력이 안되는 것에 더해서..
2010. 7. 27.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5]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5] 여름... 그중에서도 지금은,, 절정의 여름입니다. 그리고, 어느 곳으로, 누구와, 어떤 목적의 여행을 하게 되더라도 마냥 좋을 것만 같은... 여행하기에 딱 좋을만한 때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렇게 마냥 좋을 것만 같았던 이즈음의 예전 여행, 예년의 여행을 떠올려보면, 현실은 여행 시즌이라 경비는 줄줄 새고, 어딜가나 번잡하고 복잡해서, 집 나가면 X고생이라는 표현이 정답인 듯 느껴졌던 기억이 선명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의 유명 여행지도 아닌, 해외의 유명 여행지도 아닌.... 그렇다고 책이나 영화와 함께 하는 피서도 아닌, "나"라는 화두를 향한 여행을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어느 곳을 둘러보는, 어느 음식을 먹는, 누..
201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