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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호3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2]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2] 한해.. 발표되는 그 수많은 노래들 중에, 십년, 이십년, 삼십년이 지난 후에도 '기억되는 곡', '명곡이라 불리워지는 곡',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한때.. 히트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회자되던 노래들 중에는 또 얼만큼이,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명곡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은 채 오래도록 명곡이라 칭해지며, 사람들 곁에 남는다는 것... 생각해보면 노래로써는 참으로 어려운 목표인 듯 합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입니다.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 2010. 10. 22.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5]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5] 애매한 때.. 분명 봄은 지난 듯 싶은데, 딱히 여름이라고 하기도 어렵겠고, 게다가 장마는 몇일 정도 더 있어야 시작된다고 하니... 이거, 계절에 맞아 떨어지는, 적절한 선곡이란 걸 해보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해서, 어떤 곡을 골라볼까, 어떤 곡이 적절할까... 그러다가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남녀 간의 애매한 관계를 노래'한 바로 이 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입니다. "빠~빠~ 빠빠빠~ 밤밤밤~ 밤밤밤~~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바~바~바~밤. 빠빠빠~밤. 빠바빠~밤~"이렇게 플룻 소리로 전주가 시작되고 나서, 곧이어,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2010. 6. 15.
공중전화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08] 공중전화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08] 사람.. 무언가 결핍된 것을 찾아 끊임없이 유영하는 동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연장선 상에서 생각해 봤을 때, 바로 지금... 저와 여러분이 갈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오늘의 곡으로 골라본 노래는 공중전화의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입니다. 음.. 혹시, '공중전화'라는 밴드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팀 명 조차도 생소하다고 여기실 듯 싶고, 노래도 제목만 봐서는 언뜻 기억이 잘 안떠오르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이 노래.. 가장 먼저 발표된 앨범을 적으려다 보니, '공중전화'라는 이름이 나온 것이고요. 저도 그랬지만,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접했던 것은 이오공감의 앨범을 통해서가 아니었겠나.. 200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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