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종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6]
유익종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06] 모처럼 밝고 맑은 날... 그것에 더해서, 꽤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 그래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말이죠.^^ 게다가, 바람과 햇살과 하늘에서부터 묻어나기 시작하는 봄의 기운.... ㅋ 절기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게, 아직은 춥다싶은데도 왠지 바람에서부터 봄이 묻어 나는 것만 같고, 여전히 두꺼운 옷을 입을 수 밖에 없는 바깥 기온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벌써 얇고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가 있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뭐, 여기까진 별 내용없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이야기하기에도 가장 만만한..;;; 날씨 이야기였고요.^^; 아래에서는 기껏 적어본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저 좋은 곡' 하..
201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