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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4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709]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709] 때때로 어둑하고 꿉꿉한, 바야흐로 장마철이라고 해도.. 지역에 따라서는 폭우, 혹은,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이라고 해도.. 그래도 7월.. 이제 '여름입니다'라고 해도 영 틀린 말은 아닌 때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남과 여가 존재하는 한, 이성 간의 사랑은 계속될테고.. 젊은 청춘들이 존재하는 한, 풋풋한 사랑의 감정 또한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을 터.. 그러니 사실, 봄이나 여름이어서 사랑에 관한 노래를 소개하기 적합하고, 가을이나 겨울은 사랑 노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톡톡튀고 발랄한 사랑 느낌의 노래라고 한다면, 역시나 1년 중에선 지금쯤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그.. 2011. 7. 9.
위대한탄생 top5..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 편(20110506)을 보고.. 위대한탄생 top5..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 편(20110506)을 보고.. 위대한탄생 탑5.. 어제 방송되었던 위탄의 생방송 그 다섯번째 미션은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로 대표되는 "mbc가요제에 도전하라!"였습니다. 그러고보니,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 지금이야 강변가요제는 폐지가 되었고, 대학가요제 역시도 예전의 그 명성에는 미치지 못할 정도가 되었지만, 예전 1980년대~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들 가요제의 명성과 인기라는 것은 실로 대단했었는데요. 잠깐만 생각을 해봐도 이선희, 무한궤도, 유열, 이정석, 이상은, 이상우와 같은 가수 이름들이 주루룩 생각이 날 정도.. 그리고, 이중 몇명은 어제 방송을 통해서 인터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 그 시절이 생각나는.. 2011. 5. 7.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3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3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작년, 11월 중순 경에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첫 글로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라는 제목의 시리즈물... 그러고보니 시작한지 벌써, 만으로 5개월이나 지났네요.^^ 그간, '매일 꾸준히 글 하나 씩을 발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가끔씩 휩싸였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시리즈는 적으면서 늘 즐거웠고, 그래서,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전의 달들처럼, 지난 3월의 선곡 리스트도 한번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겠죠?^^ 2010/03/01 - 정광태 '독도는 우리땅'.. 2010/03/02 - 김동률 '출발'.. 2010/03/03 - 들국화 '축복합니다'.... 2010. 4. 15.
이상우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08] 이상우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08] 가을은 독서의 계절, 그리고, 남자의 계절... 반면에, 봄은 춘곤증의 계절이자, 여자의 계절인가요?^^; 사실 어떻게 이름을 붙여보건, 아무튼 평소와는 달리, 조금 특별한 때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요즘이 말이죠.^^ 이런 때... 기억나는 건, 떠올릴 수 있는 건, 예전의 기억들, 그리고, 그 시절 들었던 노래들일텐데요. 그래서일까요? 공교롭게도, 지난 이틀에 이어서, 오늘 소개하려는 곡까지 모두, 1990년 그 즈음에 발표가 되었던 곡이네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이상우의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입니다. 이 곡.. 가만히 들어보시면, 1980년대 말, 그 시절의 학생들, 혹은, 젊은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사..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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