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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2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27]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27] 이 책의 저자는 누구... 이 드라마의 작가, 연출자, 주인공은 누구... 이 영화의 작가, 감독, 주연배우는 누구... 이 노래의 작사, 작곡가는 누구.... 이처럼,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건 간에, 원래의 창작, 내지는, 제작에 관여한 이들이 단순하고 명확하게 표현될 수 있다면, 설명하는 이도 말하기가 좋고, 듣는 이도 이해하기가 좋고, 그 이야기의 당사자 역시도 편안하고 좋을텐데요. 여하의 사정에 의해, 창작 내지는 제작의 주체가 좀 복잡하게 구분되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령, 책의 원작이 따로 있다고 누군가가 주장해 온다거나,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하는 중간에, 교체 등의 이유로 작품에 관계한 인적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거나, 리메.. 2010. 8. 27.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14]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14] 가을입니다. 일주일 내내, 비 날씨가 많았던 날들이기는 했으나, 어쨌든, 지금은 가을... 이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들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당연히, 얼른 떠오르는 곡들이 몇 곡 있었는데요. 맞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실 만한 곡들..^^ 바로, '가을'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떡하니 붙어 있는 그런 노래들이었습니다.; 순간, 소개씩이나 하겠다면서, '그따구로 단순하게 선곡하는 센스~'는 너무 한 것 아닌가 싶어서;;, 살짝 고민에 빠져보기도 했으나,,,,; 그러나, 버뜨~! 결국엔 이 노래를 고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마지노선이 아닐까'라고 느꼈다고 말하는 게.. 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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