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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향기로운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9] 박학기 "향기로운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9] 지난 근 보름 내내.. 정말이지, 끊임없이, 쉼없이, 춥기만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춥다가, 조금 풀렸다가, 다시 춥곤 했던 예년과는 달리, 춥고, 좀 더 춥고, 더 춥고, 더더 추운 날이 계속 되었던 올해.. ㄷㄷㄷ ㅠㅠ 그렇다보니, 몇일 전의 날씨 자체도 무척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몇일 전보다 오늘이 더 춥다'고 적게 되고, 한동안 지난 후에 다시 날씨를 언급할 때도 '그때보다 더 춥다'는 표현을 써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런데, 오늘은 좀 풀린다나요? 물론, 확실히 믿을만한 소식통의 정보는 아닌, 우리의 기상오보청;;이 준 정보이긴 합니다만, 여하튼 그럴거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기는 합니다.; 뭐, 대충 여기까지는 '언제.. 2010. 1. 9.
조덕배 "나의 옛날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7] 조덕배 "나의 옛날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227] 밤새 가벼운 바람이, 무거운 바람이.. 번갈아가며 창을 두드립니다. 그래서일까요? 외기만큼이나, 마음까지도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 겨울이구나... 겨울이었지.....;; 그러다,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입니다. 가수 조덕배의 노래... 제가 맨처음 접했던 곡은 '꿈에'였습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절절한 감성과 감정을 실어담은 노랫말... ㅋ 이렇게, 어린 날 우연히 접했던 '꿈에'라는 곡 덕분에, 저는 아직도 조덕배라는 가수와 그의 노래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곡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언급해야겠습니다.^^ '쓸쓸하던 그 골목을 .. 2009. 12. 27.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4]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4] 자판을 한참동안 계속해 응시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 무엇을 적으면 좋을까 고민합니다. 글은 어느새 이전 그대로의 모습대로 습작을 계속합니다. 채 열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지극히 추상적이며, 지극히 감상적이며,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계속해 이어내기에, 필력은 부족하며, 공개된 곳에 올려보려는 용기는 더더욱 부족합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그냥, 끄적이다 말아 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오늘의 노래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입니다. 음.. 이 노래... 50대 이전의 나이인 분들 중에는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만한 곡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1992년에 변진섭 씨가 처음 부른 이후로, 김건모, 이은미, 김..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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