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아이처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27]
김동률 "아이처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227] '요즘 노래 중에는 옛 노래 만한 곡이 없다'는 소리를 때때로 해대는, 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일년에 두어 곡 정도는 '옛 곡 만큼, 혹은, 옛 곡 이상으로 좋다'고 느끼게 되는, 마음에 들어하는 그런 곡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여태껏 말이죠.^^ 오늘의 곡으로 골라본 이 곡 역시도, 그런 멋진 노래 가운데 하나가 될텐데요.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곡.. 그러나, 작사, 작곡을 했던 이의 연령대가 저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인지, 노래가 담고 있는 정서 자체가 여전히 예전의 느낌 그대로여서, 개인적으로 제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입니다.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
201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