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함춘호1 시인과 촌장 "사랑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14] 시인과 촌장 "사랑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314] 몹시도 심란하고, 복잡다단한 일들로 가득찬 날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속한 세상 속의 지난 한 주는 말이죠. 때문에 단지 뉴스를 접하는 것 만으로도 피로감이 절로 느껴졌었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봄... 게다가 이제는 단순히 이름만 봄이 아닌, 말 그대로 완연한 봄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에 덧붙여 오늘의 날짜를 보니, 정체 불명, 국적 불명의 기념일이기는 해도, 아무튼 '화이트데이'이기도 하고요. 뭐 이쯤이고보니, 밝은 노래, 기운나는 노래를 선곡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시인과 촌장의 '사랑일기'입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쭉지 위에"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2010.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