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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추억2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1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1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이 글은, 11월 선곡 리스트 편, 12월 선곡 리스트 편 에서 이어집니다.^^ 이 시리즈를 시작한지, 이제 만 두달이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그간, 소개했던 곡들.. 확인해보니, 59개나 되더라고요. 이쯤이면 이제, 계획했던 1년의 1/6쯤은 채워진 걸 텐데요. 아직, 갈길은 꽤나 멀지만, 이런 정도의 시작이면 꽤 괜찮지 않겠나 싶어서, 스스로도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럼, 이번 달에 소개한, 내지는, 소개할 곡의 리스트를 적어 보겠습니다.^^ 아래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의 1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2010/01/01 - 한영애 "조율" 2010/01/02 - 들국화 "행진" 2010/01/03 - 강산에 "넌 할 수 있.. 2010. 1. 10.
박학기 "향기로운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9] 박학기 "향기로운 추억"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109] 지난 근 보름 내내.. 정말이지, 끊임없이, 쉼없이, 춥기만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춥다가, 조금 풀렸다가, 다시 춥곤 했던 예년과는 달리, 춥고, 좀 더 춥고, 더 춥고, 더더 추운 날이 계속 되었던 올해.. ㄷㄷㄷ ㅠㅠ 그렇다보니, 몇일 전의 날씨 자체도 무척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몇일 전보다 오늘이 더 춥다'고 적게 되고, 한동안 지난 후에 다시 날씨를 언급할 때도 '그때보다 더 춥다'는 표현을 써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런데, 오늘은 좀 풀린다나요? 물론, 확실히 믿을만한 소식통의 정보는 아닌, 우리의 기상오보청;;이 준 정보이긴 합니다만, 여하튼 그럴거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기는 합니다.; 뭐, 대충 여기까지는 '언제..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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