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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공일오비) "신인류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110603] 015B(공일오비) "신인류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110603]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도 여름도 아닌.. 딱 지금같은 이런 애매한 날에 들어보기 좋을만한 곡? 어떤 게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곡으로.. 딱히 사랑 노래도 아니고, 딱히 삶과 인생을 노래했다고 하기도 어렵겠고, 딱히 밝다고도 어둡다고도 못하겠는, 그런 애매한 느낌의 곡.. 그렇지만, 들으면 왠지 공감되고 들으면 왠지 기분 흥겨워지는 곡..을 골라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015B의 "신인류의 사랑"입니다. "맘에 안 드는 그녀에겐~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하고~~"라는 노랫말로 시작되어, "이야~이야~이야~이야~~" 이후의 후렴구로 이어지는 이 곡은.. '.. 2011. 6. 3.
015B(공일오비) "이젠 안녕"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1] 015B(공일오비) "이젠 안녕"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01] 작년 11월 중순.. '세월에 잊혀져버린 노래', '그래도 여전히 좋은 노래'를 소개해보자는 마음으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의 게으름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이후 한동안은 내심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이고, 그러면서 내렸던 나름의 결론이, "그래, 딱 1년만 이어가보자"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한동안은 꽤 꾸준히, 또 순간순간은 게으름으로... 아무튼 그렇게 벌써 10개월 여를 채워나가고 있는, 이 시리즈... 이 카테고리도 이제 한달 보름 정도면 마무리를 짓게 될 듯 합니다. 곡들을 소개하는 중간중간, 시리즈의 마무리로는 어떤 곡을 소개하는 것이.. 2010. 10. 1.
015B "텅빈 거리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19] 015B "텅빈 거리에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19] '계절에도 딱 어울리고', '마음도 그렇고',,, 등등의 이유를 들며, 벌써 며칠 째, 발라드 곡을 이어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 골라 본 노래 역시, 발라드 곡입니다.^^ 사실, 처음엔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듣기 시작했던 건데, 듣다보니, 거리 시리즈로 마구 달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노래들 중에서도, 특별히, '오늘 같은 날, 함께 들어보면 좋겠다' 싶었던 노래는 바로 이 곡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음악은 015B의 "텅빈 거리에서"입니다. 음.. 이 곡이 실려있던 '015B 1집'은 가수 윤종신의 데뷔 앨범이기도 했는데요. 지극한 '미성'..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의 '예능 늦둥이'로의 변신.. 2009. 11. 19.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카테고리 시작에 앞서, 잡설 몇 마디;) 음악을 듣습니다. 생각해 보니 진짜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음악을 듣고 사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예전에 즐겨 듣던 곡을 찾아서 듣기도, 또 때로는 매체에서 내보내주는 음악들을 별 의지없이 수용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나날이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매일 노래 한곡 정도를 '추천', 혹은, '같이 나눠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에 좀 많이 부담을 느껴, 이제껏 묵혀두고 있었던 주제..; 바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인데요. 솔직히, 매일매일 적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첫 글을 적는 지금도, 이 미션을 제대로 이행해 나갈 ..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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