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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나에게 넌2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내심, 1년 정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지난 11월에 첫 글을 발행한 이후로 벌써 2/3 정도의 기간이 흘렀나 봅니다. 그간, 때로는 빠짐없이 곡 소개를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 달엔 반타작 비슷하게 밖에 곡 소개를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표, 내지는, 약속 같은 것은 아니지만, 1년 365일이라는 내심의 계획이 있었던 만큼, 빠진 날 수를 따로 확인해서 시리즈의 마지막 즈음에 번외편으로 소개를 덧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이 글을 통해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정리를 좀 해두려 합니다.^^.. 2010. 7. 14.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4]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4] 무엇을 해도 되는 날, 무엇을 해도 안되는 날... 뭐 그런 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으로도 행복한 날, 무엇으로도 짜증스러운 날.. 뭐 그런 날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또 때론 나는 누구인지.... 뭐 이런, '관점에 따라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또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현실을 살아내는데 별 도움 안되는 듯 보이는 시답한 문제이기도 한' 주제들로 스스로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날... 뭐 그런 날들도 있고 말이죠.;; 오늘의 저는... 어떤 하루를 보낸 것일까요? 생각해보니, 분주했으나 짜증스러웠고, 그저 좀 멍하니 피곤하기 짝이 없었던 하루였던 듯 .. 201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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