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심, 1년 정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
지난 11월에 첫 글을 발행한 이후로 벌써 2/3 정도의 기간이 흘렀나 봅니다.
그간, 때로는 빠짐없이 곡 소개를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 달엔 반타작 비슷하게 밖에 곡 소개를 못했던 때도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켜져야 할 목표, 내지는, 약속 같은 것은 아니지만,
1년 365일이라는 내심의 계획이 있었던 만큼,
빠진 날 수를 따로 확인해서 시리즈의 마지막 즈음에 번외편으로 소개를 덧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이 글을 통해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이곳을 통해 어떤 곡들이 소개가 되었던 것인지' 정리를 좀 해두려 합니다.^^
<2010년 6월의 선곡표>
2010/06/01 -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2010/06/02 -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2010/06/03 - 김광석 '나의 노래'.. <= 다음뮤직 배경음악을 깔아뒀습니다.^^
2010/06/04 - 김원준 '쇼'..
2010/06/05 - 조규찬 '추억#1'..
2010/06/06 - 신형원 '터'..
2010/06/07 - 부활 '네버 엔딩 스토리'..
2010/06/12 - 김장훈 & 싸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 다음뮤직 배경음악을 깔아뒀습니다.^^
2010/06/13 -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2010/06/14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2010/06/15 -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2010/06/16 - 컬트 '너를 품에 안으면'..
2010/06/17 - 트랜스픽션 'the shouts of reds(승리의 함성)'..
2010/06/18 - 미스미스터 '널 위한거야'..
2010/06/19 - 도원경 '다시 사랑한다면'..
2010/06/20 - 모노 '넌 언제나'..
2010/06/22 -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2010/06/23 - 김혜림 '디디디(ddd)'..
2010/06/24 - 최선원 '슬퍼지려 하기전에' vs 쿨 '슬퍼지려 하기전에'..
2010/06/25 - 이해연 '단장의 미아리고개'..
2010/06/26 - 트랜스픽션 '승리를 위하여'..
2010/06/27 - 들국화 '오후만 있던 일요일'..
2010/06/28 - 부활 '사랑할 수록'..
2010/06/29 - 여행스케치 '옛 친구에게'..
2010/06/30 - 부활 '소나기'..
<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2010년 6월 선곡표 여기까지~^^ >
반응형
'음악 리뷰 >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7] (6) | 2010.07.17 |
---|---|
김동환 "묻어버린 아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6] (2) | 2010.07.16 |
이선희 "영"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4] (2) | 2010.07.14 |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6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2) | 2010.07.14 |
이문세 "소녀"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3] (2) | 2010.07.13 |
the ink spots "java jive"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11] (6) | 2010.07.11 |
이적 "하늘을 달리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9] (0) | 2010.07.09 |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8] (0) | 2010.07.08 |
엄청 부지런함이 요구되는 일을 잘 해내고 계시네요.
그럼에도(?) 8, 9, 10, 11일 그리고 21일은 쉬셨군요. 핫.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기가 참 어렵죠.
사실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니, '못 했다'보다는 '안 했다'가 될 수도.
그리고 하나하나 링크 거신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으으. 저라면. (이라고 말해도 저 역시 하긴 할 거 같네요. 핫.)
답글
^^
학교 다닐 때, 일기 숙제도 안해가고 맞고 치웠던 전데...
요즘들어, 이런 짓을..ㅋㅋㅋ;
아, 안하던 짓 하면 죽는 거라던데...
은근, 걱정이 되네요.ㅎㅎㅎ;;
네...
챙긴다고 챙겨도, 몇일은 빠지게 되더라고요.
사실, 처음 몇달 간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적었었는데..
이후에, 한번 두번 빼먹어 버릇 하다보니, 요즘은 강제의 정도가 점점 느슨해 지는 듯 싶네요.;
링크 걸면서, 한달 동안의 다음 뷰 추천 수도 확인을 해보게 되고...
성가시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더라고요.ㅎㅎ
ㅋㅋㅋ
비프리박님은 당근 하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