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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터 "널 위한거야"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18]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을만큼의 철저한 패배였던, 어제 아르헨티나와의 축구 경기...
경기를 지켜보던 순간에는, 맥이 쫙 빠지고, 손까지 살짝 떨리더니...ㄷㄷㄷ;,
경기가 끝나고서도 한동안 멍해지는게, 정말이지 단지 tv로 지켜봤던 저도 이런 정도이니 경기를 뛰었던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은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1
그리고 오늘..
왠지, 그 여운이 여전히 가셔지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생각컨대, 축구라는 종목이, 국가대항전이라는 것이 갖는 의미가 바로 이런 게 아니겠나 싶기도 하네요.
에구..
뭐 그건 그렇고, 이제 오늘의 곡 소개로 좀 넘어가 봐야할 것 같은데요.^^
음..
사실, 이 곡은 축구와 관련된 요즘의 이슈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있을만한 곡이겠지만,
그저, '예전에 즐겨 들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의 곡으로 선곡을 해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거야'입니다. 2 3
"날 용서하며 살아가 줘~ 넌 그럴거야~ 마음 아파져도~~"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발표된지 15년 정도 지난 곡인데다,
곡을 발표한 그룹 역시도 현재 방송 활동 같은 것을 잘 하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그 당시에 이 곡 외에는 특별히 대중에게 각인될만큼의 큰 히트곡을 남기지 못한지라,
가수 이름과 노래 제목 만으로는 어떤 곡이었던 것인지 기억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해서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후렴구 중 일부를 잠깐 적어보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뭐, 이렇게 이어지는 곡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미스미스터'에 대해서 살짝 언급을 해봐도 좋을텐데요.
이 곡..
노래만 듣고서는 도저히 여자 보컬이 부른 곡이라는 상상이 가지 않지만, 4
보컬도 기타를 쳤던 다른 멤버도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2인조 여성 락밴드'의 곡입니다.^^ 5
음..
이곡은 이후 '란'에 의해서도 리메이크가 되었는데요.
두 버전 모두, 여성 가수가 불렀지만,
원곡인 '미스미스터 버전'의 경우, 남자 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듯 하고,
리메이크곡인 '란 버전'은 여자 키로 불려졌으니...
이 곡..
혹시, 노래방에서 불러보실 거라면, 남자분은 '미스미스터' 버전으로, 여자분은 '란' 버전으로 반주를 맞추셔서 부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오늘은 '애절하고 잔잔한 노랫말에, 시원하고 거침없는 노래 소리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낸',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이왕 말 나온 김에 또 한명의 여성 락가수..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을만큼의 철저한 패배였던, 어제 아르헨티나와의 축구 경기...
경기를 지켜보던 순간에는, 맥이 쫙 빠지고, 손까지 살짝 떨리더니...ㄷㄷㄷ;,
경기가 끝나고서도 한동안 멍해지는게, 정말이지 단지 tv로 지켜봤던 저도 이런 정도이니 경기를 뛰었던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은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1
그리고 오늘..
왠지, 그 여운이 여전히 가셔지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생각컨대, 축구라는 종목이, 국가대항전이라는 것이 갖는 의미가 바로 이런 게 아니겠나 싶기도 하네요.
에구..
뭐 그건 그렇고, 이제 오늘의 곡 소개로 좀 넘어가 봐야할 것 같은데요.^^
음..
사실, 이 곡은 축구와 관련된 요즘의 이슈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있을만한 곡이겠지만,
그저, '예전에 즐겨 들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의 곡으로 선곡을 해봤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거야'입니다. 2 3
"날 용서하며 살아가 줘~ 넌 그럴거야~ 마음 아파져도~~"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발표된지 15년 정도 지난 곡인데다,
곡을 발표한 그룹 역시도 현재 방송 활동 같은 것을 잘 하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그 당시에 이 곡 외에는 특별히 대중에게 각인될만큼의 큰 히트곡을 남기지 못한지라,
가수 이름과 노래 제목 만으로는 어떤 곡이었던 것인지 기억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해서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후렴구 중 일부를 잠깐 적어보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뭐, 이렇게 이어지는 곡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미스미스터'에 대해서 살짝 언급을 해봐도 좋을텐데요.
이 곡..
노래만 듣고서는 도저히 여자 보컬이 부른 곡이라는 상상이 가지 않지만, 4
보컬도 기타를 쳤던 다른 멤버도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2인조 여성 락밴드'의 곡입니다.^^ 5
음..
이곡은 이후 '란'에 의해서도 리메이크가 되었는데요.
두 버전 모두, 여성 가수가 불렀지만,
원곡인 '미스미스터 버전'의 경우, 남자 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듯 하고,
리메이크곡인 '란 버전'은 여자 키로 불려졌으니...
이 곡..
혹시, 노래방에서 불러보실 거라면, 남자분은 '미스미스터' 버전으로, 여자분은 '란' 버전으로 반주를 맞추셔서 부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오늘은 '애절하고 잔잔한 노랫말에, 시원하고 거침없는 노래 소리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낸',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소개해 보았고요.
내일은 이왕 말 나온 김에 또 한명의 여성 락가수..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주제곡으로 해서 글을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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