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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4

박미경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4] 박미경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10614] 몇일 전부터 시작한 올해의 장마철 시리즈.. 앞서, 이적의 "레인", 김창훈의 "비.비.비.", 김건모의 "빨간 우산"까지를 소개했는데요. 그 네번째 곡으로 골라본 오늘의 곡은 "비"에 관련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특정 요일에 대한 기억을 담고 있는 곡이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갑자기 실시간이슈에 "후쿠시마 원전 4호기"가 검색어로 뜨고 있는데요.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에 연기와 섬광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뉴스들이 있는 것을 보니, 현재의 상황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 것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흘려버려서는 안될 뉴스인 것은 맞는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비맞는 걸 좋아하는 저인지라,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한번씩은 비 쫄.. 2011. 6. 14.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칼칼하고 시원한 느낌의 음색을 지닌 여가수 best 3 - 마야, 박미경, 장혜진".. [나는 가수다 -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색인, 칼칼하고 시원한 음색을 가진 여가수 best 3 - 마야, 박미경, 장혜진".. "나는 가수다", 내맘대로 추천가수 베스트 20.. 애초엔 하나의 글에 다 담을 작정으로 적기 시작했었지만, 발행을 하려고 보니 너무 길어서 도저히 그대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글까지해서 총 4개의 글로 나눠지게 되었는데요. 다 적은 글을 다시 어떻게 손봐보려니 처음엔 갑갑한 마음 뿐..; 그래도 어떻게 서두 몇줄 씩 더 챙겨넣어가면서, 결국 이렇게 시리즈를 완성을 했네요.^^ 그럼 이쯤에서 차례대로 소개했던 글들을 정리해보면.. "80~90년대 활동 가수 best 5 - 신승훈, 이문세, 이선희, 이승철, 이승환" 편, "장르 불문.. 2011. 4. 22.
박미경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6] 박미경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1026] 하루하루가 채워져 한달... 한달한달이 채워져 일년... 그 일년들이 몇번, 혹은, 몇십번을 반복하고 나면, 어느새 땅으로, 하늘로 돌아가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무하고 허무하고, 쓸쓸하고 쓸쓸한, 이전과 지금, 그리고, 미래... 우리는 무엇을 쫓으며, 무엇을 향하고 있을까요? 누군가는 종교를, 누군가는 지식을,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을 진리라 일컬으며 이 문제들 앞에서 자유로와졌다고들 말하지만, 제게는 종교로도, 지식으로도, 사색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여전한 의문이며, 여전한 숙제이니..... 생각컨대, 이같은 류의 생각과 말들... 간간이 내뱉게 되는 것은, 고쳐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천성인가 싶기도 .. 2010. 10. 26.
부활 "사랑할수록"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8] 부활 "사랑할수록"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628] 장마철... 비가 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흐리다가, 뿌옇다가....;;; 이럴 때 듣게 되는 노래라는 건, '주로 조금 침울한, 조금 나직한, 조금 가라앉은....' 이런 곡들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어제부터, '장마철에 들어보면 좋을만한 곡'을 시리즈로 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첫번째 곡은, 들국화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게 될 곡은 바로 이곡인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부활의 '사랑할 수록'입니다.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 노랫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너를 사랑할 수록.., 사랑하기에.., 떠.. 201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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