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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5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김태원 +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편(20110304)을 보고.. [위대한 탄생, 위탄 멘토스쿨] "김태원 +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편(20110304)을 보고..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위탄이 드디어 지난 주부터 본격적인 멘토스쿨 이야기를 펼쳐보였습니다. 5명의 멘토.. 그중에서도 지난 주 방송분은 김태원 멘토와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 이태권 멘티의 이야기가 보여졌는데요. 멘토의 손으로 직접 자신의 멘티 4명 가운데 2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지난 주 멘토스쿨은 김태원 뿐만 아니라, 박칼린, 부활멤버와 부활의 객원보컬인 박완규까지 함께 심사를 하고 평을 하는 방식으로 채워졌었습니다. 그럼, 스타오디션 위탄 멘토스쿨 1편에 대한 방송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단 한번의 평가.. 그건 때론 간결하지만 제법 가혹한 면도 있.. 2011. 3. 10.
뱅크 "가질 수 없는 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29] 뱅크 "가질 수 없는 너"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29] 엇갈린 상황이거나, 엇갈린 마음이거나.... 그래서 결국 엇갈릴 수 밖에 없었던 소중한 인연들.... 수많은 가요들이 그들의 인연을, 그들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음.. 오늘의 곡 역시, 그런 범주에 포함될만한 곡이겠는데요. 그럼, 곡 소개로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입니다.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난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이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아래에 풀어적어본 것처럼, '사랑하는 이의 주변을 서성이면서도, 사랑에 이르지 못하는 외사랑'을 곡 속에 담아 노래하고 있습니다. '너'를 사랑하는.. 2010. 9. 29.
박완규 "천년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3] 박완규 "천년의 사랑"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903]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상황의 악화 속에서도 계속되는 사랑의 감정.... 머리로는 쉬울지 모르겠지만, 마음으로는 쉽지 않음을 많은 이들이 공감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 시간도, 상황도, 공간도, 빗겨간 듯한 사랑을 목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장진영 씨와 그녀의 남편 김영균 씨의 러브스토리가 그 대표적인 한 예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싶은데요. 암투병이라는 상황, 생과 사가 갈리는 상황,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장진영 씨와 김영균 씨의 사랑이야말로, 오늘 소개하려는 곡의 제목 그대로 "천년의 사랑"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2010. 9. 3.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04] 장마라는 이유로, 장마철에 어울릴만한 곡을 주제곡으로 골라보겠다며 시작한, 이 시리즈... 오늘로 그 여덟 번째 곡을 소개하게 될텐데요. 저도 이렇게 한 가수, 내지는, 그룹에 치중이 될지는 몰랐는데, 소개를 하면서 보니, 그런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드네요.;; '사랑할 수록'.., '소나기'..., 그리고, 오늘의 주제곡인 '비와 당신의 이야기'...까지.. 평소에 그룹 부활의 노래를 즐겨 듣긴 했었지만, 이런 정도까지 일거라곤 자각을 못했던 저이기에, 스스로도 꽤나 의외의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곡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니, 하긴 어느 한곡, 소개하지 않고 넘어갈만한 곡은 또 없었겠다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부활.. 2010. 7. 4.
부활 "lonely night (론리 나이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6] 부활 "lonely night (론리 나이트)"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091126] 평온했던 저녁 시간을 지나, 늦은 밤에 전화 두 통을 받아들었습니다. 이어진, 하소연... 그러나, 실상 그 일은, 제가 어찌해 볼 수도, 어찌해 줄 수도 없는, 그런 성격의 문제였습니다. 전혀 새롭지 않은 주제... 게다가, 그간 나름대로는 중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쉬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과정... 그래서, 이젠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골머리가 아픈 주제였고,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젠, 저도 지친 나머지 중재를 포기하고 양측 모두에게 좀 독한 소리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전화를 끊고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늘 입바른 소리의 뒤편에는 '좀 참아볼 걸'이라는 후회가 뒤따라 옵니다...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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