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아로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530]
쿨 "아로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530] 봄인가 했더니 여름인 듯 덥고, 여름인가 했더니 초봄인 듯 차고... 그렇게, 달도 모르고 철도 모르고, 체감 온도가 제멋대로 왔다갔다하다보니, 감기와 몸살, 그리고, 그에 수반한 체력저하까지, 삼종세트가 제 세상인양 난리를 쳐댑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코맹맹이 상태고요.;;; 상태 살짝 메롱인지라, 커피 한잔에 제 정신 돌려달라 호소 중입니다.^^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어떤 곡을 소개해 보면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 곡을 골라봤는데요.^^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쿨의 '아로하'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노래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아로하 - Cool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