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4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8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2010년 8월, 선곡 리스트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시리즈를 적기 시작한지 대략 아홉 내지 열달 째였던, 지난 8월... 그간 피치못할 사정이 아닌 한, 하루이틀을 넘어서 열흘 정도씩 시리즈를 쉬었던 적은 없었는데요. 8월엔 정말이지 땡땡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유로 이 카테고리를 푹 쉬었었습니다.; 때문에 8월의 선곡 리스트는 다른 달에 비해 아주 단촐한데요. 그럼, 지난 달에 소개했었던 대략 스무곡 정도의 곡들... 9월이 끝나기 전에, 정리를 좀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2010/08/01 - 인디고 '여름아 부탁해'.. 2010/08/02 - 박명수 '바다의 왕자'.. 2010/08/03 - .. 2010. 9. 28.
전람회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31] 전람회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31] 듣고 있다보면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게되는 앨범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밋밋해서, 때로는 다이나믹해서.... 그 각각의 이유야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아무튼, 이어지는 몇곡을 듣고있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게되는 앨범들이 있습니다. 근 몇년이 흐른 뒤에 다시 들어도 좋은 앨범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같은 느낌으로, 때로는 다른 느낌으로, 때로는 더한 감동으로.... 그 느낌은 앨범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어찌되었건 근 몇년이 지난 후에 다시 들어도 좋은 앨범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곡이 수록되어 있는 전람회 1집 "Exhibition"이 제게는 바로 그런 느낌의 앨범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의 수록곡들을 듣고 있다보면, 변화가 .. 2010. 8. 31.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5]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5] 여름... 그중에서도 지금은,, 절정의 여름입니다. 그리고, 어느 곳으로, 누구와, 어떤 목적의 여행을 하게 되더라도 마냥 좋을 것만 같은... 여행하기에 딱 좋을만한 때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렇게 마냥 좋을 것만 같았던 이즈음의 예전 여행, 예년의 여행을 떠올려보면, 현실은 여행 시즌이라 경비는 줄줄 새고, 어딜가나 번잡하고 복잡해서, 집 나가면 X고생이라는 표현이 정답인 듯 느껴졌던 기억이 선명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의 유명 여행지도 아닌, 해외의 유명 여행지도 아닌.... 그렇다고 책이나 영화와 함께 하는 피서도 아닌, "나"라는 화두를 향한 여행을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어느 곳을 둘러보는, 어느 음식을 먹는, 누.. 2010. 7. 25.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3 - 부르키나파소" 편(20091030)을 보고..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3 - 부르키나파소" 편(20091030)을 보고.. 이 글은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1부 - 수단" 편,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2부 - 니제르" 편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주에 방송된 w에서는, 지지난 주부터 방송되기 시작했던 "사헬 이야기"가 이어졌고, 국적도 가지지 못한 채,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과 일상이 소개 되었는데요. 일단은 '사헬' 편 부터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 간간이 끼워적는 내맘대로 감상 평..;; 사헬지대.. 벌써,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편은 "사헬의 희로애락"이라는 제목으로, '정직한 사람들의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부르키나파소'의 곳곳을 보여주며 .. 2009. 1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