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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요일 밤에3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편 3탄(20110320)을 보고.. 지난 1년 간 예능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봤었던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그렇지만 지난 2주간은 남자의 자격을 시청하는 걸 포기하면서까지 나가수를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노래 빼고는 다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정작 가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노래 잘하는 가수는 공중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게된 요즘이기에..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가수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일곱명의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를 한 1인이 탈락을 하고, 또다른 새얼굴이 무대에서 경합하는 시스템.. 단지 전문가라는 사람 몇명의 평이 아닌, 몇백명에 달하는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믿.. 2011. 3. 21.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일밤 - 나는 가수다]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편 2탄(20110313)을 보고.. 지난 주부터 시작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나는 가수다".. 탈락의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참가 가수가 자신의 곡을 노래했었던 지난 주와는 달리, 이번 주 방송분부터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체제에 돌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80년대 명곡 다시부르기".. 턴테이블을 돌려서 1985~1989년 사이의 '명곡이자 히트곡' 30곡 가운데 한곡을 랜덤으로 뽑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내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들으면서,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보이길래, 관련해서 좀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어제 방송되었던 “나는 가수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11. 3. 14.
일밤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첫방송(20110306)을 보고.. 일밤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첫방송(20110306)을 보고.. 평안을 주는 노래, 기쁨을 주는 노래, 위로를 주는 노래.. 귀로 느끼는 노래, 눈으로 느끼는 노래, 마음으로 느끼는 노래.. 이렇듯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노래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의미로 스스로의 존재의의를 가지고 있을테고요.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감성엔, 보여지는 음악보다는 귀로 들리는 음악, 귀로 들리는 음악보다는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유행되고 있는 대중음악들은 그런 저의 기준과는 사뭇 거리가 있어서, 아쉽게도 언젠가부터는 일년에 마음에 드는 곡을 몇곡도 찾기가 어려워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문제점 하나.. 최신 유행곡들은.. 201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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