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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음식을 먹을 권리, 소비자에게 있습니다.
< 부제 - 재탕 음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이번 포스트는 "먹고 삽시다" 편과, "안전한 식품을 고르는 법, HACCP를 확인하자" 편에서 이어집니다.
또한 연이어 세 개의 글을 포스팅한다고 정작 본방송은 못보게 되었지만, 어쨌든 이번 주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의 주제'와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대중음식점 유감"이라는 제목으로, 발행은 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끄적여둔 글이 있었구요. 해서 조금 정리하는 선에서 여기에 옮겨두고자 하는데요. 일단 제가 그 글을 이제껏 발행하지 않았던 이유는 조금 적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심각하다 싶은 것이었는데요. 언젠가 또다른 이가 위의 주제와 관련해서 실제로 식당에서 자신이 겪었던 불쾌한 경험을 적어놓은 글에 다른 이들이 심하게 비판의 댓글들을 올려놓은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나니, "아, 내가 좀 많이 1포시랍은 축에 속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글을 발행해야겠다는 마음이 확 접어지더라고요. 해서 그렇게 덮었던 글인데 결국 오늘 관련 글들을 쓰면서 함께 발행을 하게 되었네요. 2
1. 재탕 음식의 문제점
솔직히, 단순히 깔끔을 떨고, 그렇지 않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더운 날, 가정집 음식도 관리를 잘못하면 식중독에 걸리기 딱 좋은데, 하물며 영업집 같은 곳에서 음식이 몇 번을 들락날락거리다 보면, 어느새 상해있기가 십상입니다.
또한,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돌고도는 반찬을 모르는 여러 사람들이 집어 먹는 가운데, 간염, 폐렴, 헬리코박터균 등이 내 몸에 들어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전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 의심해 봅시다.
1) 가격에 비해 푸짐한 반찬 수와 종류를 자랑하는 곳
저는 몇 천원의 가격으로 푸짐하게 한상 차려져 나온다는 식당은 아예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몇 천원의 돈으로 내게 식사를 제공하고도 업주는 이익을 남길텐데, 그러려면 어떤 식으로든 가령, 모든 재료를 자신들이 가꾸는 텃밭에서 키워서 상에 올린다던가, 식품 원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루트가 있다던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적고있는 내용처럼 음식을 여러 번 상에 올린다던가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내게 제공된 음식+ 인건비+ 각종 세금+ 업주의 수익금"을 고려해서, "먹은 음식 원재료 값 X 3" 정도를 식대로 받는 식당이, 어쩌면 가장 양심적으로 음식을 내어놓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보다 더 비싸게 받으면 바가지를 쓴 것일테고, 그보다 더 싸다면 위에 적은 몇가지 이유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것일텐데 확률적으로는 재탕음식을 내어 놓았을 가능성이 다른 바람직한 두 경우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2) 귀할 것 같은(많은 양이 나오지 않는) 음식을 손님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곳
어제 불만제로에서 나온 것처럼, 가령 식당에서 누릉지를 모든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면, 그건 어떤 식으로든 조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이라도 밥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누릉지는 밥 량에 비해서 그리 많이 만들어지지 않는데, 식당을 찾은 모든 손님에게 누릉지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누릉지용 밥을 따로 지어 누릉지를 만든다던지, 그렇지 않으면 어제의 방송처럼 손님들이 먹다남긴 밥을 모아뒀다가 씻어서 누릉지를 만드는 것일텐데요, 어쨌든, 우리가 원하는 가마솥에서 막 밥을 퍼내고 나온 누릉지는 아닐 가능성이 많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비쩍말라 나온 김치류, 무침류 반찬
모든 분들이 이런 반찬이 올려진 상을 받아 보셨을텐데요, 저는 이러면 그 식당에서 나온 반찬은 모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치류나 무침류 반찬에 물기가 없다는 것은, 적어도 그 음식을 그릇에 담아둔지가 꽤 오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따라서, 반찬이 이런 상태라는 것은 최소한 몇 번 이상은 손님상에 왔다갔다했던 음식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주방에서 처음 음식을 담을 때는 이들 반찬에 물기를 의도적으로 남기지 않으려해도 당연히 물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담아둔 반찬의 표면이 건조해지고 물기가 말라갑니다. 그런데, 손님에게 올릴 새 반찬을 일부러 미리 그릇에 담아둬서 물기를 말릴 식당 주인은 아무도 없을 것이므로, 이들 음식이 촉촉하지 않고 물기가 말라 있다는 것은 재탕 음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관련해서, 이것은 댁에서 그릇에 반찬을 담아두고 실험을 해보시면 확인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서빙하는 직원을 유심히 살펴 봅시다.
옆 테이블에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나가고, 상을 치우는 직원이 있다면 한번 주의깊게 봐보시기 바랍니다.
먹다남은 반찬들을 큰 그릇에 긁어 버리거나, 혹은 반찬 그릇을 이리저리 포개어서 주방으로 가져가는 경우에는 재활용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나, 반찬 그릇을 쟁반에 고이 모셔 주방으로 가져가는 경우는 재활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3. 개선 방안
1) 업주
솔직히, 개선 방안을 적어야 한다면 제일 먼저, 음식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업주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구요, 그것이 최선이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제발, 업을 하시는 분들은, 받을만큼 받으시고 제발 재탕은 말아주십시오.
이런 주제가 나오면 늘 적게 되는 것이지만, 먹는 걸로 장난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치사하고 나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소비자
사실, 돈주고 음식을 사먹는 소비자가 이 음식이 깨끗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의심하면서 식사를 해야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많은 음식점에서 그렇게 손님상에 올렸던 것을 다시 내어놓는다면,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식사를 마치고 났을 때, 자기가 먹다가 남긴 음식들은 전부 섞어버리고 나올 수 밖에요.
그러면, 최소한 내 뒤의 사람은 내가 먹던 음식을 먹지 않아도 좋을테니 말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업주의 양심에만 맡기지 않아도 좋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3) 음식문화 바뀌어야..
메인 메뉴를 재탕하는 경우(각종, 찌개류 등)는 100% 업주의 잘못이고, 또한, 당연히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다만, 반찬류의 재탕 문제는 업주도 '당연히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지만, 그와 함께, 식문화도 조금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 먹지도 못할만큼의 양을 푸짐히 내어 놓아야 좋은 식당인가요?
그렇게 내어놓고, 이 상, 저 상으로 옮겨다니게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한번 먹을 수 있을만큼 담아서 내어놓는 것이 먹는 사람도, 업주에게도, 환경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먹을만큼만 상에 내어놓는 것이, 푸짐하게 음식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좋다는 사회일반의 인식변화가 있어야지만, 식당의 음식 재탕 문제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p.s >> 이렇게 해서 관련 글 3개가 모두 마무리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제 - 재탕 음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이번 포스트는 "먹고 삽시다" 편과, "안전한 식품을 고르는 법, HACCP를 확인하자" 편에서 이어집니다.
또한 연이어 세 개의 글을 포스팅한다고 정작 본방송은 못보게 되었지만, 어쨌든 이번 주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의 주제'와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대중음식점 유감"이라는 제목으로, 발행은 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끄적여둔 글이 있었구요. 해서 조금 정리하는 선에서 여기에 옮겨두고자 하는데요. 일단 제가 그 글을 이제껏 발행하지 않았던 이유는 조금 적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심각하다 싶은 것이었는데요. 언젠가 또다른 이가 위의 주제와 관련해서 실제로 식당에서 자신이 겪었던 불쾌한 경험을 적어놓은 글에 다른 이들이 심하게 비판의 댓글들을 올려놓은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나니, "아, 내가 좀 많이 1포시랍은 축에 속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글을 발행해야겠다는 마음이 확 접어지더라고요. 해서 그렇게 덮었던 글인데 결국 오늘 관련 글들을 쓰면서 함께 발행을 하게 되었네요. 2
1. 재탕 음식의 문제점
솔직히, 단순히 깔끔을 떨고, 그렇지 않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더운 날, 가정집 음식도 관리를 잘못하면 식중독에 걸리기 딱 좋은데, 하물며 영업집 같은 곳에서 음식이 몇 번을 들락날락거리다 보면, 어느새 상해있기가 십상입니다.
또한,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돌고도는 반찬을 모르는 여러 사람들이 집어 먹는 가운데, 간염, 폐렴, 헬리코박터균 등이 내 몸에 들어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전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 의심해 봅시다.
1) 가격에 비해 푸짐한 반찬 수와 종류를 자랑하는 곳
저는 몇 천원의 가격으로 푸짐하게 한상 차려져 나온다는 식당은 아예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몇 천원의 돈으로 내게 식사를 제공하고도 업주는 이익을 남길텐데, 그러려면 어떤 식으로든 가령, 모든 재료를 자신들이 가꾸는 텃밭에서 키워서 상에 올린다던가, 식품 원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루트가 있다던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적고있는 내용처럼 음식을 여러 번 상에 올린다던가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내게 제공된 음식+ 인건비+ 각종 세금+ 업주의 수익금"을 고려해서, "먹은 음식 원재료 값 X 3" 정도를 식대로 받는 식당이, 어쩌면 가장 양심적으로 음식을 내어놓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보다 더 비싸게 받으면 바가지를 쓴 것일테고, 그보다 더 싸다면 위에 적은 몇가지 이유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것일텐데 확률적으로는 재탕음식을 내어 놓았을 가능성이 다른 바람직한 두 경우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2) 귀할 것 같은(많은 양이 나오지 않는) 음식을 손님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곳
어제 불만제로에서 나온 것처럼, 가령 식당에서 누릉지를 모든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면, 그건 어떤 식으로든 조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이라도 밥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누릉지는 밥 량에 비해서 그리 많이 만들어지지 않는데, 식당을 찾은 모든 손님에게 누릉지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누릉지용 밥을 따로 지어 누릉지를 만든다던지, 그렇지 않으면 어제의 방송처럼 손님들이 먹다남긴 밥을 모아뒀다가 씻어서 누릉지를 만드는 것일텐데요, 어쨌든, 우리가 원하는 가마솥에서 막 밥을 퍼내고 나온 누릉지는 아닐 가능성이 많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비쩍말라 나온 김치류, 무침류 반찬
모든 분들이 이런 반찬이 올려진 상을 받아 보셨을텐데요, 저는 이러면 그 식당에서 나온 반찬은 모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치류나 무침류 반찬에 물기가 없다는 것은, 적어도 그 음식을 그릇에 담아둔지가 꽤 오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따라서, 반찬이 이런 상태라는 것은 최소한 몇 번 이상은 손님상에 왔다갔다했던 음식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주방에서 처음 음식을 담을 때는 이들 반찬에 물기를 의도적으로 남기지 않으려해도 당연히 물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담아둔 반찬의 표면이 건조해지고 물기가 말라갑니다. 그런데, 손님에게 올릴 새 반찬을 일부러 미리 그릇에 담아둬서 물기를 말릴 식당 주인은 아무도 없을 것이므로, 이들 음식이 촉촉하지 않고 물기가 말라 있다는 것은 재탕 음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관련해서, 이것은 댁에서 그릇에 반찬을 담아두고 실험을 해보시면 확인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서빙하는 직원을 유심히 살펴 봅시다.
옆 테이블에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나가고, 상을 치우는 직원이 있다면 한번 주의깊게 봐보시기 바랍니다.
먹다남은 반찬들을 큰 그릇에 긁어 버리거나, 혹은 반찬 그릇을 이리저리 포개어서 주방으로 가져가는 경우에는 재활용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나, 반찬 그릇을 쟁반에 고이 모셔 주방으로 가져가는 경우는 재활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3. 개선 방안
1) 업주
솔직히, 개선 방안을 적어야 한다면 제일 먼저, 음식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업주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구요, 그것이 최선이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제발, 업을 하시는 분들은, 받을만큼 받으시고 제발 재탕은 말아주십시오.
이런 주제가 나오면 늘 적게 되는 것이지만, 먹는 걸로 장난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치사하고 나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소비자
사실, 돈주고 음식을 사먹는 소비자가 이 음식이 깨끗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의심하면서 식사를 해야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많은 음식점에서 그렇게 손님상에 올렸던 것을 다시 내어놓는다면,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식사를 마치고 났을 때, 자기가 먹다가 남긴 음식들은 전부 섞어버리고 나올 수 밖에요.
그러면, 최소한 내 뒤의 사람은 내가 먹던 음식을 먹지 않아도 좋을테니 말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업주의 양심에만 맡기지 않아도 좋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3) 음식문화 바뀌어야..
메인 메뉴를 재탕하는 경우(각종, 찌개류 등)는 100% 업주의 잘못이고, 또한, 당연히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다만, 반찬류의 재탕 문제는 업주도 '당연히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지만, 그와 함께, 식문화도 조금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 먹지도 못할만큼의 양을 푸짐히 내어 놓아야 좋은 식당인가요?
그렇게 내어놓고, 이 상, 저 상으로 옮겨다니게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한번 먹을 수 있을만큼 담아서 내어놓는 것이 먹는 사람도, 업주에게도, 환경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먹을만큼만 상에 내어놓는 것이, 푸짐하게 음식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좋다는 사회일반의 인식변화가 있어야지만, 식당의 음식 재탕 문제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p.s >> 이렇게 해서 관련 글 3개가 모두 마무리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식당이 그런 정도로 청결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게다가 이런 문제를 지적한 사람이 마치 문제인 듯이 말입니다. [본문으로]
- 소심이 병이라 ㅋ. 그런데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우리가 돈을 주고 식당에서 밥을 사먹을 때는 그들이 그 영업행위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이익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먹을만한 것을 주고 그에 따른 정당한 댓가를 받을 것이라 기대하지, 비위생적인 음식을 여러번 돌려가며 손님상에 내면서 거기에서 이익을 만들어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잖아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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