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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3

윤종신 "팥빙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03] 윤종신 "팥빙수"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803] 연일, 어느어느 지역에서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거나, 어느 지역의 기온이 가장 높았다거나, 폭염경보니, 폭염주의보니 하는 소리가 따라붙는 요즘입니다. 이런 때... 선호되는 음식, 내지는, 기호식품이라는 것은, 거의, 오로지 "찬 것"일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서 골라본 오늘의 곡... 바로 이 곡입니다.^^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소개할 곡은 윤종신의 "팥빙수"입니다.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이 곡은... 노랫말 가득, 팥빙수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주의사항을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팥빙수에 대한 무한 사랑까지 함께 드러내고 있는, 아주 유쾌하고도 즐거운 곡입니다.^.. 2010. 8. 3.
무한도전, "2009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편을 보고.. 무한도전, "2009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편을 보고.. 무한도전.. 처음 가요제를 했었던 2007년에는 멤버들끼리 모여서 조촐하게 가요제를 했었는데, 올해는 멤버와 친분이 있는 가수들까지 영입을 해서 듀엣을 결성한 후, 가요제를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2009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솔직히, 기존에 한번 했던 방송에, 조금의 변형(가령, 장소라던지, 인적구성이라던지...)을 가했을 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느낌.. 이번,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를 2주간 보면서 받은 느낌입니다.^^ 이번, '듀엣가요제'에는 총 7팀이 출전을 했는데요, 출전 멤버들과 그들의 노래도 이야깃거리가 될만 했지만, 저는 가장 먼저 심사위원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소중.. 2010. 5. 8.
무한도전, '궁 밀리어네어' 편을 보고.. 무한도전, '궁 밀리어네어' 편을 보고.. 무한도전.. 예전, '무모한도전' 시절에는 별 내용은 없어도, 시청률은 바닥이었어도, 보기만 하면 일단 웃기는 건 확실했었는데, 요즘의 '무한도전'은 가끔 웃기고, 가끔 애매한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한마디로, 처음의 '무모한도전' 시절보다 시청률도 더 높아지고, 소위 "빠"들도 더 많아지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서 재미를 담보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약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예를 좀 들어보면, 지지난 주였나요? '장기하와 얼굴들'을 패러디했던 '유재석과 면상들' 편을 보고 느낀 점이라면, "이 방송을 보고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장기하와 얼굴들'의 음악.. 200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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